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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3 16:56
서울시에서 업체들 단속할 때는 냉동육은 24개월, 냉장육은 1개월 안에서 업주가 지정한 날을 유통기한 기준으로 삼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13/08/03 17:47
제 기준에서는 냉장실에서 최대 3일로 기준을 잡습니다. 사실 3일도 좀 불안해요. 일단 고기 색깔부터 갈색으로 변하고, 보관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기 주위에 물기가 고여있다면 아쉽지만 냉동 후 음식물쓰레기로 버립니다.
실제로 대형 마트 등에서 냉장 고기를 구입하면 유통기한이 대게 3일 이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냄새 맡아보시고 조금이라도 쉬어버린 느낌이 드신다면 가까운 슈퍼에서 참치를 구입햐셔서 참치김치찌개로 선회를... ㅠㅠ
13/08/03 23:09
기간과 상관없이 고기색깔이 파랗게 되거나 냄새가 나지 않으면 먹습니다. 냉장실에 놓아도 냉장실온도랑 놓는 위치에 따라서 다를텐데
저희집은 보통 냉장실 맨아래칸에 두어서 언것도 아니고 녹은것도 아닌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2주~3주까지는 안전하게 먹고 4주 넘어가면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색깔보고 냄새 맡아보고 물에 담궈서 피도 빼보고 양념을쳐도 냄새가 나면 그때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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