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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4 10:35
보일러를 타고 나오면 약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특히 예전 보일러는 더 그렇던데 온수 온도를 고온으로 올리고 냉수를 충분히 나오게 해서 수압을 올리는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16/11/24 11:06
보일러 수도관 수압밸브가 보일러 쪽에 붙어 있는거 말씀하시는 거라면
세면대 샤워기 싱크대 각 수전마다 벽에 연결되는 부분에 냉수온수 각각 유량 조절 밸브(동전 끼워서 돌리게 홈이 파져있음)조절해 보세요 온수 많이 쓸까봐 그런지 집마다 온수쪽은 많이 조여있더라구요 수전쪽은 이미 많이 열려있다면 보일러 감압밸브가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16/11/24 14:39
각 수전마다 밸브를 보려고해도 샤워기랑 세면대는 동전끼워서 돌리는 홈이 안보이더군요. 커버같은걸 씌워놔서 그런지 벗겨봐야 알듯합니다..
싱크대는 다시한번 찾아보겠습니다.
16/11/24 14:37
60도면 꽤 높지 않나요?
설명서에는 샤워시 40몇도, 머리감을시 xx도 이런식으로 표시해놨던데 전부다 50도 미만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일단은 저녁에 다시올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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