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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4:53
용도에 따라 통장을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한데(전 3개로 나눠서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게는...금융권 친구들이 만들어 달라고 했거나 돌려막기 아닐까요?
16/10/20 15:16
저도 5천끊기에 한표입니다.
근데, 요즘 법이 바뀌어서 1. 새로 계좌를 연 날로부터 30일동안은 다른 계좌를 열 수 없고 2. 자신의 집 또는 직장구역 외의 은행지점에서는 계좌를 열 수 없는걸 로 알고있는데, 부산이나 광주까지 가신다구요?
16/10/20 15:18
네 일하는곳이 창원이구요
00저축은행이라고 전화가 왔는데 처음듣는곳이었는데 광주에있더라구요. 지점은 광주한곳에있고..근데 만들러 가길래 무슨 큰 장점이있나해서 글 올렸습니다. 오늘 전화온곳이 부산이랑 다른한군데 지점있는 은행이었구요. 1번은 하루 쉬면서 4군데 했다는거보면 또 안그런가봐요
16/10/20 15:38
지점이 몇개없는 저축은행인가보네요. 시중은행은 이미 다 있거나 안되는곳도 있을꺼에요.
5천끊기가 확실해 보입니다. 통장끊었다고 마통 다 되는건 아니니까요.
16/10/20 15:42
자금력이 상당한 분이신가 보네요.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기 위해 5천 끊기를 하시는듯...
아니면, 저축은행들 중에서 기간한정 행사 비슷하게 금리가 높은 상품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거든요... 근데, 그게 그래봐야 연 0.1~0.2% 차이긴 한데, 그런 부분에 엄청 민감하신 분들이 없진 않지요...
16/10/20 16:54
요즘 통장개설하기 까다로워서 직업 가진 김에 미리미리 여러개 개설해 놓고 추후 실직상태일 때를 대비한다거나...
같은 이유로 계좌가 더 필요한 가족 및 친척에게 줄 계좌를 마련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16/10/20 18:14
지난번 자게에 CMA통장으로 한달에 한번 치킨시켜먹을돈을 벌어보자(?)같은 내용의 뭔가 재태크나 좋은점이있나 했더니 아닌가보네요
하나하나 답변 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6/10/20 20:19
로또 당첨후 5천씩 나눠서 예금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예금자 보호법이 뭔지는 압니다만, 그냥 우체국 은행에 전액 넣어두면 국가가 전액 보장해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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