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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0 10:09
여름할인때 가격이 혜자라서 구매하긴 했는데 그래픽만 놓고 보자면 1은 절대 못하실거고
2하고 3은 ps3 기준으로 최상위였기때문에 할만하실겁니다
16/08/30 10:27
약간 과장 보태서 1은 무슨 드림캐스트 게임 보는 느낌이었어요. 게임 플레이도 2 이후의 시스템이 아직 정립이 안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옛날 게임 느낌이 많이 나요.
16/08/30 10:32
저는 직접 구매해서 해봤는데, 그다지 재미는 없었어요.
제 느낌대로만 말씀드리면 굳이 해볼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라오어 같은 리마스터는 아닙니다. 그래도 그래픽 적으로는 2,3 은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고요.
16/08/30 11:32
1 -> 흠..........
2 ->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풀발 ) 3 -> 재밌는데 2땜에 좀 짜게 식음. 컬렉션 다 깨본 입장에선 이렇습니다. 2에서 3갈때의 게임성이 딱히 변한게 없고(그냥 공중살법 추가된 정도..) 언챠티드는 그 특유의 연출에 빠져드는 게임인데 3는 2보단 덜하기도 하고 이미 2에서 풀발하구 와서 3 땐 겜하다가 좀 지겹더라구요
16/08/30 12:11
1은 좀 별로고
그냥 이것만 참으면 2를 더 재밌게 할수있을거야 하는 마음으로 몹만 때려잡았습니다 특히 힘들게 암호풀고 들어갔는데 계속튀어나오는 몹은 몰입도를 굉장히 떨어트릴 정도로 개연성도 별로 없었습니다 2는 소문대로 재미있었고 어드벤쳐영화보는 기분으로 즐겁게 했습니다 3은 2의 여세를 몰아서 연달아 했습니다 2가 좀 아쉬운데(벌써끝나다니?!의 느낌) 그 아쉬움을 조금 달래주는 기분으로 했지만 게임시스템자체가 큰 차이가 없어 3만 따로 하랬으면 안했을겁니다 현재 마땅히 하는 게임이 없다면 합본(리마스터 아니고 단순 이식에 합본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서 손가는데로 하는것도 가성비에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꼭 해야하는 꿀게임이냐? 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고싶네요
16/08/30 14:20
전 2=4>1>3 정도로 재밌던 것같아요.
전 순서대로 해서 몰랐는데 4를 깨고 1를 다시 하려니 그래픽이 확 눈에 띄더군요. (그래도 할만은 합니다) 그래픽은 뭐... 순서대로 좋습니다. 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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