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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1 15:35
취업이면 성기사 탱힐을 못 이기기는 하죠. 근딜은 이번에 엄청 힘들 겁니다. 악마사냥꾼이 너무 잘 나와서 인구수 엄청날 듯하네요.
그리고 전망은 이제는 의미가 없어진 게 주술사는 뭐가 있다 성기사는 뭐가 있다 이게 되게 모호해졌습니다. 취향에 맞는 직업 하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힐러는 갈 수록 귀족이라 주술사나 성기사나 힐러로 취업 걱정 할 일은...
16/08/01 15:36
레이드냐 5인이냐에 따라 회드 복술이 엎치락뒤치락하고 기사는 바닥으로 평가 받는거 같더라구요. 대신 Pvp에서는 신기가 킹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뭐 뚜껑은 열어봐야 정확하겠죠.
16/08/01 15:40
신기의 경우는 특화력 디자인은 완전 병맛인데 2타겟힐은 드군보다 사정이 좋아서 보스 디자인에 따라서 티어가 갈릴듯 싶고
주술사는 힐적으로는 별로 변한게 없고 타겟힐도 별로 변한게 없는 반면 유물과 특성으로 인한 유틸은 좀 증가했습니다. 아마도 한 클래스 골라야 한다면 주술사 티오가 더 안정적이긴 할거같네요.
16/08/01 15:43
사실 군단의 문제는 유물력과 퀘스트 전당 때문에 다케릭은 커녕 다특성도 힘들게 만들어놓은 상황이라(다케릭 유저의 경우 일퀘지옥이라 불렸던 판다리아 보다 더 빡셉니다.) 시즌초에는 한케릭 올인하는게 답이지 싶습니다.
16/08/01 16:01
저라면 블러드(영웅심)때문에 주술사는 딜이든 힐이든 한자리 이상은 확보가 가능하기때문에 주술사를 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본캐가 도적인데 블리자드의 개발(개똥)철학의 결과로 가죽클래스가 워낙 많아 져서 사슬클래스을 키울까 고민하고 있네요;
16/08/01 16:16
일단 군단 베타섭 밤의요새 레이드까지 암사로 참여해봤는데
복술은 힐러 유틸면에서 최강이라 절대 자리가 안날수도 없고 포지션이 겹치지도 않고 많을수록 좋습니다 윤회토템 / 치유의해일 / 스피릿 / 승천(지배력의 바뀐 이름) 하나같이 강력한 효율을 보여줍니다 기사쪽은 추천 드리지 않는게 딜러인 징기가 현재 너무 안 좋습니다 신기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지인이 없으시면 레이드 가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빡셉니다 탱힐을 주력으로 하기 떄문에 믿을만한 지인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거든요 신기 수사 자리는 특히 그렇습니다 징기가 노답인게 파멸의 인도자를 얻고 모든 능력이 파멸당했다는 평을 듣고 있을정도로 형편 없어요 물론 베타섭 특징상 본섭에 나오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는데 바뀐 고술과 정술의 딜 싸이클이 쉽고 강력하며 복술은 여전히 복황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론은 술사를 추천드립니다.
16/08/01 16:44
암사 자체가 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소군단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소군단 딜 싸이클에 유물무기 말고는 딱히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공허현상을 오래 많이 적절하게 유지하는게 포인트죠 그만큼 딜은 캐스터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쎄긴합니다만 숙련도에 따라 딜이 많이 갈리는 명암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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