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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5/10 23:41:44
Name 슈퍼집강아지
Subject [질문] 여운이 많이 남았던 한국소설 추천부탁드려요
최근에 외국소설만 읽다가 국문체를 읽고 싶어서 한국소설을 찾고 있는데요.
칼의 노래, 무진기행, 채식주의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거운 것이든 가벼운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피지알 여러분께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은 어떤 소설이었나요?
추천부탁드립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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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23:49
수정 아이콘
사람의 아들- 이문열
yangjyess
16/05/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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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 / 김금희

단편인데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집에 실려있습니다.
VinnyDaddy
16/05/10 23:58
수정 아이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No9.Engine
16/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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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읍읍
16/05/11 01:01
수정 아이콘
표류공주...덜덜덜;;;
정치경제학
16/05/11 00:04
수정 아이콘
7년의 밤 정유정
태엽감는새
16/05/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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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박민규
16/05/11 00:14
수정 아이콘
00년대 이후 최고의 한국소설을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천명관의 '고래'입니다.
원추리
16/05/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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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랄라슛
16/05/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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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정원/심윤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
레몬사탕
16/05/11 01:19
수정 아이콘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방민아
16/05/11 01:27
수정 아이콘
책을 많이 읽는 분이셔서 의미 없겠지만... 전 최인훈의 광장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더라구요.
슈퍼집강아지
16/05/11 01:3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위에 적어둔 저게 전부입니다 흐흐 많이 안읽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16/05/11 01:39
수정 아이콘
새의 선물이요.

이미 추천해주신 것들 중에선 카스테라와 고래가 좋았네요.
구밀복검
16/05/11 02:14
수정 아이콘
김사과 미나요
KissTheRain
16/05/11 02:30
수정 아이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한표 더 던지고 갑니다 / 박민규
현금이 왕이다
16/05/11 02:38
수정 아이콘
정말 위에 적은 거 밖에 안읽으셨다면...;;;
많은 분들이 추천한 고래와 더불어
난쏘공,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추천합니다. 중단편 모음집이라 읽기도 편하구요.
여덟글자가뭐가짧
16/05/11 02:39
수정 아이콘
국화꽃향기,첫사랑,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Nasty breaking B
16/05/11 03:12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몽고반점 / 한강
무무무무무무
16/05/11 06:36
수정 아이콘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 신경숙
lamdaCDM
16/05/11 07:56
수정 아이콘
이건 드래곤라자요
테임즈
16/05/11 08:12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16/05/11 08:32
수정 아이콘
이문열 - 젊은날의 초상 , 시인
슈퍼집강아지
16/05/11 08:51
수정 아이콘
추천감사합니다! 스크랩해두고 읽어보겠습니다.
이문열씨 박민규씨 추천이 많네요 이분들 작품 먼저 읽어봐야겠습니다.
16/05/11 09:06
수정 아이콘
고래, 검은꽃, 한국이 싫어서
최초의인간
16/05/11 09:36
수정 아이콘
박민규의 삼미는 표절작입니다..
단편집은 김연수의 세상의끝여자친구
장편은 김애란의 두근두근내인생 도 추천합니다.
16/05/11 10:38
수정 아이콘
김승옥 단편집이요. 너무나 유명한 [서울, 1964년 겨울]
사이버포뮬러
16/05/11 10:53
수정 아이콘
새의 선물 / 은희경
책이 너무 좋아서 이북도 구매했네요.
단편은 성석제의 첫사랑
네오크로우
16/05/11 11:04
수정 아이콘
이문열 - 젊은 날의 초상 (특히 그해 겨울 부분)
이외수 - 들개, 훈장
슈퍼집강아지
16/05/11 14:21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푸르미르
16/05/11 17:35
수정 아이콘
전 심윤경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정원' 이 좋았어요.
호랑이기운
16/05/11 18:08
수정 아이콘
표백 - 장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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