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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9 09:57
안 짠 음식이 있나요? 제가 알기론 안 짠 음식점만 있습니다;;
짜고 느끼한 음식을 많이 드시고 오셨다면 위장이 많이 힘들텐데... 지금 생각나는 곳은 세븐스프링스네요. 야채와 과일이 신선하고 산뜻하거든요. 치킨같은 것도 있으니 박보영님도 드실만 할 것 같구요. 아니면 부암동 자하 손만두도 좋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안 짜고 담백한 자하 손만두 만두국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찬 음식도 위장에 썩 부담 될거구요.
13/07/19 10:40
삼계탕은 지난주 초복때 먹었습니다.흐흐;;
제 여친님은 제가 pgr 하는것도 모르죠.ㅠ 사귀자마자 폰 배경화면 박보영느님도 바이바이 했습니다... 하아.. 나의 보영이...
13/07/19 10:47
짜장면이요 외국있다 오면 젤로 땡기는 음식이라서요
중국음식 느끼한거랑 짜장면이랑은 틀린것 같아요 전 중국 갔다 오면 젤 땡기는게 짜장면이고 일본 갔다 오면 땡기는게 냉면이더라구요
13/07/19 11:41
중국에서 짜고 느끼한 음식을 드셨고 그래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음식을 드시고 싶다는 것은
의외로 실제 원하는 음식과 표현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숙치 못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평소 먹던 음식이 더 땡길수도 있지만 여자친구분 본인이 미처 인지를 못할수도 있다는거죠. 평소에 여자친구분이 좋아하시던 음식을 드시는게 오히려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오히려 짜고 느끼한 치맥이 밍밍한 콩국수보다 더 어필할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13/07/19 13:34
연포탕이나 복지리요. 담백한 음식은 맛없고 심심한 음식을 좋게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께서도 저 둘은 그나마 잘 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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