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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4 14:10
테어어웨이 / 리틀빅플래닛3 추천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보시는건 좋아 하시더라도 막상 실제로 하면 조작이 어려운 등의 문제로 흥미를 잃으실 수 있으니 처음에는 2인용으로 같이 게임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어머니께서 효자를 두셔서 좋을 것 같아요~
16/02/04 14:55
은안님// 네 조금 조작이 까다로운 부분은 있죠. 제가 추천에 설명이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로피 욕심 없으면 익숙해지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난이도라고 생각해요.
16/02/04 15:21
저니나 플라워는 어머님이랑 함께 게임하시다 보면 같이 힐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추천드리구요. 테어어웨이 언폴디드도 괜찮을 것 같고 마인크래프트 하면서 그냥 재미있게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아보이구요.
예쁜 그림에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어떨지... 두분이 앉아서 두런 두런 수수께끼도 풀면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해요. 한글이기도 하고 포인트 앤 클릭 방식 어드벤쳐 게임이라 컨트롤 난이도는 거의 제로나 마찬가지거든요~
16/02/04 18:23
플라워도 저니 같은 힐링(?)게임 같은데 동영상 보니까 노래도 좋고 괜찮아 보이네요.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2 재밌어 보이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2/04 15:30
근데 글을 읽고 든 느낌은 어머님이 게임 자체에 관심이 생기셨다기보단, 아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을 더 좋아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제 여친의 경우도 게임에 대한 관심도 없고 게임을 싫어하는 편이엇는데 제가 게임하는 거 옆에서 보는 건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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