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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9 20:57
76kg에서 현재 64kg
따로 다이어트 식단은 안먹구요 대신에 군것질(아이스크림, 믹스커피, 과자 등등) 전부 안먹음. 커피 먹을때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누가 탄산음료 같은거 마실거 주면 먹는척 하고 몰래 숨겨놓고 안먹음... 밥은 먹는데, 탄수화물 줄이기 위해 한끼 먹을때 밥은 한 세숟가락 정도만 먹고 그대신에 김치 같은 채소류로 배를 채움 대신에 주말에는 스트레스 풀기위해 1인1닭 등등 맘껏 먹음 회식같은 술자리에는 가급적 고기보다는 회 위주로 먹음 쌀(탄수화물)량만 줄어도 쭉쭉 빠지더라구요
15/11/29 21:05
김치와 국을 안먹고 밥은 적게 먹습니다.
탄산, 라면은 안 먹습니다. 애초에 술은 먹지 않고 커피는 원두만 먹습니다. 지금은 치느님마져 한달정도 끊어볼려고 합니다. 배불리 먹을거면 탄수화물보단 육류로 배를 채웁니다. 견과류를 항상 들고 다니고 직장엔 구운 계란을 몇판씩 사놓고 식사 중간중간 배고플때 먹습니다. 되도록 하루에 닭가슴살도 100그람 이상 먹을려고 하는데 닭가슴살은 이제 슬슬 질려서 힘드네요..
15/11/29 21:10
제가 한창운동하다가
신체적으로 장애가 와서 재활치료받고있는데 .. 뻘소리긴하지만 몸이너무아파서 밥먹는것도 줄어들으니 살이 쭉쭉 빠지네요
15/11/29 21:17
82kg -> 76kg 일주일동안 감량 했는데...
운동은 그냥 가볍게 산책했고... 가끔씩 땀이 날 정도 강도로 근력운동했습니다. 식단은 만두라면, 불닭볶음면, 닭꼬치, 피자, 치킨 먹었습니다. 탄산은 제로콜라 먹었구요. 저는 식단을 바꾼게 아니라 절대량을 줄였습니다. 평소에 꽤나 많이 먹는 편인데 양을 줄이니까 몸무게가 확 줄더라구요. 결론은 절대량을 줄이니까 식단이고 뭐고 빠져나갈 살들은 빠져나가더라구요.
15/11/29 22:07
저염식하고 한끼에 밥 반공기로 줄이고 줄어든 양은 채소로 보충해서 배 꽉꽉 채우고 3주에 몸무게의 10% 뺐습니다. 주말에 한 번씩 치킨 한 마리 가족들이랑 나눠먹었고요. 혼자 사시는 분들한테는 다이어트 도시락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비싸고 부실하긴 한데 혼자 사는 사람이 그렇게 스스로 챙겨먹으면서 스트레스 안받는 건 거의 불가능하더라고요.
15/11/29 22:43
결과론적으로 올초95에서 엊그제 85찍은거 확인했는데요. 아침 주먹밥, 점심과일, 저녁 식사(900~1000칼로리) 그리고 운동은 격주로 야구(이게 은근히 땀도많이나고 긴장이 장난아니더군요)했네요. 다만중간중간 폭식도많이 해서 더디게 빠진거고 위식단대로만하니 단기간에 쑥쑥빠졌습니다. 물론 일정량이상빠지면 뎌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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