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생각난건데,
혹시 나이 어린 애들이 장난친건 아닐까요?

기사 보기론 대놓고 반감을 드러내는 사람도 없다고 들었고, (물론 없다곤 확정할 순 없지만)

저 어릴때 제 친구가 위에서 누가 던진 물풍선 맞고 병원간적도 있었거든요. 저런 벽돌은 아니더라도 주먹만한 돌 던지는 애들도 있었구요.

혹시 그런 확률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린 꼬마애들은 가속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그런 장난 많이 치던데 요샌 또 그런 장난 없나요.. 저 어릴때만 그랬는지 -.-;;

아무튼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