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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1 20:21
http://www.snoopybox.co.kr/ 추천합니다.
사양 확인하는 것은, 사양 확인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받아서 실행하셔도 좋고, 실행창에 dxdiag 타이핑하고 확인하시면, 대강 보실 수 있습니다.
15/10/01 20:21
이게 기본상식...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째뜬 웹하드같은데 자료보관해두시고, 원하는 OS(윈7?)가 들어있는 CD나 USB 구하시면 됩니다.
15/10/01 20:23
답변들 감사합니다. 포맷이 되게 간단한거라 생각하는데 그것조차 해본 적 없어서 제목을 저렇게 했어요.
컴퓨터 관련한 용어들이나 이런 것도 알고 싶고. 다들 어떤 식으로 배우셨나 궁금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5/10/01 20:24
1.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자세하게 스크린샷까지 찍어서 설명된 블로그 많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정말 쉬워요. 저도 백지 상태에서 브랜드 PC 말고 조립 컴퓨터를 사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기저기 눈팅하고 검색해보고 하면서 기본적인 조립 정도는 제 손으로 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15/10/01 20:25
포맷도 처음 한번이 어렵지 하고나면 정말 쉽습니다.
갖고 계신 운영체제가 cd or usb 인지 확인하시고 블로그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형이나 친구분 중에서 한명 물색하셔서 하루 날잡고 배우셔도 되구요. (포맷부터 드라이버 셋팅까지) 노트 같은데 적으면서 배우심 됩니다.
15/10/01 20:54
저도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는 완전 무식했는데,
그나마 몇 년 전에 부품 추천받아서 구매 후 직접 조립하면서 이거 저거 깔다보니 그나마 초보 수준은 되더라구요. 요샌 스맛폰으로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 같은 데 보면서 할 수 있어서 더 쉽구요
15/10/01 21:13
굳이 전문적으로 배울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 쪽 관련 일을 계속 할 것 아니면. 필요할 때마다 검색해서 하시는게 나을 듯 해요.
15/10/01 21:29
포맷의 진입장벽이 다소 높게 느껴지는 이유는 포맷 자체의 어려움 때문이라기 보다, 혹시나 잘못 했을 때에 벌어질 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겁니다.
포맷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포맷을 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될 게 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5/10/01 21:31
실행창(윈도키+R) 누르시고 dxdiag 입력해보세요. 제어판에서 시스템이나 장치관리자도 열어보시고요. everest 같은 컴 사양 분석 툴도 한번 실행도 해보고 하면 느실거에요.
15/10/02 00:39
제 친구 다섯 명 중 두 명이 못 합니다. 귀찮아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늘 완성품을 사서 as만 부르는 녀석들입니다.
15/10/02 01:15
전 여자고 아래로 남동생이 있는데, 제 동생녀석도 컴퓨터는 만질줄 모릅니다.
제가 워낙 기계를 좋아하기도 하고 컴퓨터도 늘 제가 셋팅해서 쓰게 했더니 제 동생녀석도 포맷할줄 몰라요. 아직도 제가 컴퓨터 조립, 수리, 업글 다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본가 가서 한번씩 쓸데없는 액티브엑스나 이상한 번들 프로그램도 제가 제거해줍니다... 그 외에도 외장하드나 휴대폰 등등 기계는 동생이 사고싶다고 하면 제가 그때그때 가성비 좋은걸로 추천해줍니다. 동생은 결제만 할 뿐 크크 어렸을때부터 버릇을 잘못 들여놓은 제 원죄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ㅠ_ㅠ 1. 그때그때 포털에 검색해보시면 블로그나 사이트 등에 잘 설명된 글 있습니다. 찬찬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경험이 쌓여 지식이 되는거죠. 2. CPU-Z 깔아서 보시는게 제일 직관적일겁니다.
15/10/02 15:14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제 남동생도 맨날 제가 컴퓨터를 다 손 보는 바람에 배울 기회를 잃어서 잘 못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스마트폰 가지고 장난질 하는 건 좋아해서 그쪽은 저보다 더 많이 아네요, 어렵지 않으니까 그냥 필요할 때마다 정보 검색을 통해서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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