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에 전직 예정이신 여자친구님의 허락을 받고
이번주나 다음주 쯤에 PS4를 구매 예정에 있습니다.
신공정살까 했는데 보니까 소비전력은 감소했는데 발열량은 오히려 증가를 해서 사람들이
쿨러를 뺐다고들 놀리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금 제품 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청약받은 집이 완공되어서 이사가기 전까지는 모니터에 물려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어제 확인해보니까 hdmi 단자도 있고 스피커 볼륨도 조절하는 메뉴가 있는 것을 보니 자체 스피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모니터도 하나 사서 컴은 컴대로 ps는 ps대로 사용하고 싶은데

책상에 그만한 공간도 없는 관계로 공용으로 사용해야할 예정이구요.

이제 질문입니다.

플스를 산다면 아마 카드로 살 것 같은데. (가격차이가 꽤 난다면 조금 무리해서 현금으로 구입할 생각도 있긴합니다.)
카드로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신도림 한우리 vs 그냥 인터넷 구입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제가 관악구에 살아서 신도림도 어렵지 않게 방문 가능합니다.)
인터넷 좀 뒤적뒤적해보니까 현재 1205a? 제품이 435000~445000 선으로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또,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 필요한 품목들 및 플스를 구입할 때 구입하면 좋은 품목들이 궁금합니다.
(ex) 거치대? 무선 충전기?)

마지막으로 플스를 살 때 패드가 1개가 기본으로 동봉인지 2개가 동봉인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같이 하려면 패드는 2개를 사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답변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