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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1 11:25
면접과정에서 잘 포장해서 말하면 오히려 특별한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그사람 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다만 파악못하고 속마음 말한건 실수하신것 맞습니다. 좋은 경험 되셨으니 다음엔 좀 더 신중히!
15/09/11 11:37
자회사에서 모회사 옮길시에 불이익 받을건 없지만 유사시에 인사팀이 자회사쪽에 협조얻어 근무기록같은걸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좀 다를 수는 있을겁니다. 뭐 회사 내 평판이나 근무성과들을 열람한다면 상황에 따라 어드밴티지 혹은 페널티가 될 수 있을것 같긴 한데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봐야죠.
정말 친한 사이라도 왠만하면 회사 옮기고 하는 것들은 인맥이 뻔하고 뻔한 바닥이라 내 이직의 행적 자체가 이미 내가 보고 하기도 전에 내 상사 혹은 주변인들 귀에 들어갈 수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 아닌이상 오픈은 이직이 확정되고 난 뒤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5/09/11 11:46
서류만통과하고 한국사람이면다볼수있는 시험인데 된것도아니고 가겠다는것도아니고 공고난다면 시험만 한번봐보고싶다고 얘기한게 저렇게 스노올볼굴려서 돌아올지몰랐네요
걱정많고 깐깐한 사람이긴한데 인생경험 하네요
15/09/11 11:43
인사팀간에 공유될거고, 그게 자유로운분위기인지 아닌지에 따라 좀 결과가 달라질겁니다.
현재 팀장에게는 당연히 공유될거구요. 그리고 사수분이 그렇게 말하는것도 이해갑니다. 모회사 직원들중에 종종 자회사 직원들 무시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사수 할정도로 회사생활 했으면 알게모르게 느꼈을수도 있습니다. 여튼, 지원 하세요. 자회사보단 모회사가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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