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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2 10:35
그 단편영화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뜻이야 쓰기 나름이죠. 퍼즐앤 드래곤 같은 게임에서 숟가락 살인마라고 하면, 데미지를 포기하고 방어력 위주로 팟을 구성해서 싸울 경우, 적 몬스터를 죽이는데 한 세월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 경우를 빗대어 쓰더군요.
13/07/02 10:42
아 숟가락으로 죽을떄 까지 두드려 팬다는 건가요? 혼자 생각하길 숟가락으로 뭘 계속 먹여서 죽이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숟가락이 무기였군요.
13/07/02 10:46
절대 죽지 않는 살인마가 (대포로 쏴도 멀쩡하고 탱크도 끄떡없습니다.) 24시간 동안 숟가락으로 계속 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크크
무적의 방어력 + 최악의 공격력 이지요. 게임에서 방어력만 투자하고 공격력은 거의 투자하지 않는 유저를 비유하는 말로 자주 쓰입니다.
13/07/02 10:43
그게 어원 맞구요.
숟가락으로 살인하듯이 아주 작은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혀서 상대방을 헤치우는 일을 숟가락 살인마라고 합니다. 요즘엔
13/07/02 11:43
EG의 토르제인 선수가 예전에 숫가락 살인마로 유명했죠.
http://m.enha.kr/wiki/%EB%A7%88%EB%A5%B4%EC%BB%A4%EC%8A%A4%20%EC%9D%B4%ED%81%B4%EB%A1%9C%ED%94%84#s-4 근데 프로리그 시작할때쯔음에는 숫가락 살인마 스타일을 버리면서 예전만큼 승률이 잘 안나오는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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