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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5 21:27
보통 여남에서 얻는 고취구는 레벨 99를 찍기 어려운 캐릭터에게 줍니다. (군악대와 보급대의 책략은 고정적으로 12의 경험치를 주므로, 레벨링이 빠르기 때문)그래서 관우, 관평, 주창이 그 대상이 되죠. 그 중에서 관우는 초반 폭렙으로 대체하고, 주창 또는 관평중 하나를 군악대로 바꾸곤 합니다. 다만, 군악대 그대로 두는건 아니고, 99렙을 찍고나면 기병이나 보병으로 전직을 시켜서 사용합니다.
15/08/25 21:29
이유가 의외로 단순할겁니다. 영걸전에선 최상급 기병대가 차고 넘치거든요.
근데 거기서 진행 조금만 더 하면 마속이 군악대로 들어오니 미축이랑 마속을 키우셔도 됩니다. 군악대 셋은 좀 낭비라고 봐서요. 굳이 고취구를 쓰시겠다면 지력이 높은 이적을 추천합니다. 노가다 조금 하면 군악대를 레벨 금방 오릅니다.
15/08/25 21:29
그리고 보통 저렙부터 책략 노가다가 가능한 보병과 궁병계열에게는 고취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급대 역시 군악대와 동일하게 레벨링이 가능하므로 고취구를 사용하지 않구요. 따라서, 본문의 군악대 전직 후보중, 전직 대상자는 관평 하나밖에 남지 않겠습니다.
15/08/25 23:21
1599 같은 플레이가 아니라면 굳이 군악대는 필요 없어요.
저 중에는 지력 높은 이적이 가장 나을 것 같은데 조금 뒤에 들어 오는 장완이나 법정 지력이 더 높고 그 무렵 마속이 군악대로 들어 오죠. 보급 쪽에 비중을 많이 두신다면 둔갑천서로 마량을 병종 변경해서 제갈량-방통-마량의 3주술사 체제가 더 위력적일 것 같습니다. 관평은 관우 살리는 맥성 전투에서 요긴하게 쓰려면 군악대보다는 보병계로 바꿔서 전차대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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