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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8 15:21
피부는 잘 모르겠고 (체내 에너지 순환과정인)ATP관련에 영향을 줘서 근육을 못움직이게 해서 결국 마비 내지는 호흡곤란으로 죽이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인간이야 워낙 상대도 안되게 덩치가 크니 큰 영향은 없겠지만 좋을거야 없겠죠?
13/06/28 15:24
일단 크게 나쁠 것도 없지만 좋을 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지금까지도 조심해오긴 했지만 우선 더 조심하는 방향으로 분사해야겠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6/28 15:35
그 기전이 포유류와는 달라서 이론적으로는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같은건(염증이나 구토감, 어지러움 등) 있을 수 있지요. 주성분 혹은 분사제때문에 생기는..
13/06/28 15:36
아하... 말씀을 듣고 보니 여전히 조심해야 하긴 하겠지만, 크게 막 어떡하지 후덜덜덜덜덜 하는 두려움은 가지지 않아도 되겠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6/28 15:39
말씀을 듣고 검색해보니 싼 건 사천 원 정도 밖에 안 하네요. 이제까지 전자 파리채는 써본 적이 없었는데 한 번 써봐도 좋을 듯합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6/28 15:39
반드시 곤충에게 작용되는 독성이 인간에게 독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들여마셔서 좋을건 없어요. 성분 자체는 무해하다고 하더라도, 에어로졸 상태의 살충제를 들이마시면 성분의 독성이 아니더라도 기관지와 폐에 좋지 않습니다. 걍 전기모기채 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집에 싸악 뿌리고 한시간쯤 나갔다 들어오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13/06/28 15:41
그렇군요... 우선 집에 싸악 뿌리는 건, 이 놈의 파리들이 어찌 된 영문인지 방금 뿌린 자리에 와서 친구의 시체 위에서 노닐고 있으니 효용이 없을 것 같고, 말씀해주신 전기 모기채를 한 번 사봐야겠어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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