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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6 19:51
먼저 기사 방문 요청하셔서 견적 내보시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기사 출장비는 부담하셔야 하지만 그정도는 감안하셔야 겠죠,
15/06/26 21:54
삼성거 십년 조금 넘게 썼고 글쓴분과 비슷하게 한쪽만 되고 한쪽만 안되더라구요
두번이나 서비스받고 돈도 꽤 나왔는데 지금은 잘되긴하는데 다음에 고장나면 바꾸라하더군요..세월엔 장사없는듯.
15/06/26 23:37
삼연속 고장 당하는 것 지켜보느니 바꾸는 걸로 가닥은 잡히는데 냉동실이 시베리아급인 점+주 음식이 냉동실에 거의 다 있는점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감사합니다.
15/06/27 01:19
냉동실 온도가 영하로 안내려가서 제가 좀 분해해서 고쳤네요;
원인은 부품근처에 얼음 +성에 문제였는데 저 혼자해서 그런지 손이 많이 가더군요; 얼음 녹이는데도 한나절 걸리고.. 돈 여유있다면 기사 부르는게 좋아 보였어요 크크크 기사분은 아마 미니히터 같은걸로 같은 작업 반복할듯 싶지만.. 냉장고 안에 음식이 많이없으면 꺼내놓고 전원끄고 얼음 해동시키는 방법도 있긴한데 느낌상 음식이 많아보이심.. 크
15/06/27 01:48
10년이 안 됐으면 조금 이르고 10년이 넘었으면 그냥저냥 바꿀만한 거 같더군요.
진짜 한번 고장나면 계속 고장나는 거 같고 전기세도 많이 나와요 옛날 거라. 거기서 거긴데 삼성보단 엘지가 조금 더 나았는데 10만원 넘게 비싸긴 합니다. 사실 거면 매장에서 모델 보시고 인터넷 구매가 가장 좋아요. 카드할인, 상품권신공해서 매장보다 20가까이 싸게 샀습니다. 엘지 기준으로 어차피 같은 곳에서 오더군요. 구매처만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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