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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4 23:56
이별하신건가요? 이별 상황에 어울릴 수도 있고 안 어울릴 수도 있는데
넬 - movie 추천드리구요. 이별하신거라면 몽니 -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추천드립니다. 어떤 일이든 힘내세요!
15/06/05 00:08
토이-좋은사람(sad story)
뱅크-가질 수 없는 너<<이건 복면가왕-클레오파트라 버전으로 들어보세요. 같은자리에 있던 산들이 이거 듣고 울었습니다. 추천해드립니다.
15/06/05 00:31
처절...인진 모르겠는데 제가 우울함의 끝장을 보고 싶을때 듣는 노래들입니다
015B - 1월부터 6월까지 Tom Odell - Heal , Sense Coldplay - Trouble , The Scientist 10cm - 그게 아니고 , Rebirth Radiohead - Videotape, Paranoid Android, Exit Music
15/06/05 02:12
전 처절하면 울면서 부르는 노래 플라워 - crying 이 떠오르네요.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락발라드들이 처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많습니다.
15/06/05 04:40
브로콜리 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이가희 - 바람맞던날 친구 2명이랑 노래방에서 이별특집으로 이별노래만 내내 돌렸을 때 가장 처절하다고 평가받았던 노래들입니다 크크
15/06/05 08:50
전 노을빠이긴에
가슴을차갑게, 마지막인것처럼, 하지못한말, 어떤가요, 눈물이흐른다, 전부너였다 홍경민-감사 김연우-눈물나는날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슴아파도 엠씨더맥스-사랑해봤나요, 내그늘일에서, 나를 보낸다, 행복하지말아요
15/06/05 09:02
김장훈 라이브 앨범에 있는 마지막 곡 '노래만 불렀어'의 히든 트랙 추천합니다.
김현식의 넋두리, 사랑했어요 (6집버전), 윤종신의 몬스터 등이 생각나네요. 처절한 감성은 확실히 예전 노래에 많아요.
15/06/06 00:42
Kalafina - 明日の景色 (Ashita No Keshiki / 내일의 풍경)
[슬픈 풍경이 언제나 가장 아름답게 마음 속 깊이 남는 건 어째서일까 주저하는 달빛 아직 다 가라앉지 못하고 밤 안에 두 사람을 가두고 있었어 안녕 지금껏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서 몇 번이나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여기부터는 혼자 돌아갈 수 있는 길이니까 달빛이 아직 밝을 때 이만 손을 놓아줘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살아가지 못하고 둘이라는 것에 당황해서 우는 것은 어째서일까 위로하고 싶다거나 꼭 안겨 있고 싶다거나 아름답기만 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없어서 몇 번이나 뒤돌아 보며 열리는 되돌아갈 수 없는 문 내일로 이어져 있는 마지막 표시 안녕 전송하는 그림자가 이윽고 하얗게 상냥한 시간 속에 사라져 갈 때까지...]
15/06/06 00:46
Kalafina - Aria
[이제 이 그치지 않는 빗속에서 어제는 더이상 두렵지 않아 지금 너를 잃어버린 미래는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 사라진 것과 변함없는 것 비참한 하늘이 빛나 이별을 고하고 서로 미소지으며 외로운 ARIA를 거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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