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스 한중전대회? 1회 쯤에 처음 접해서 5만원 카드팩 과금과 낙스를 열고 시작을 했는데

돌릴 수 있는 덱이 위니흑마 냥꾼 밖에 없어서 돌리다가 질려서 접고 아프리카로 시간 날때마다

하스방송, 대회 등 보다가 혹해서 7만원 오리지날 카드팩, 검바 질러서 잡전설 몇개랑 라그 떠서

평소 질게 하스글 눈팅으로 봐왔던 글 보고 실바, 박사붐 카드 만들고 세나없는 흔한 노루덱과

안토니다스 없는 법사덱, 돌냥, 미드냥 등 직업전설 없어도 무난한거 몇개 돌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영양가 없는 잡설이었고요


-- 한줄요약하면 7만원팩 지를예정인데 어떻게 지를까 입니다 --

요즘 시간 날때마다 하스 방송 다 챙겨보는 편이라 눈만 많이 높아진 편인데 물론 안목 및 운영 실력

카드 이해 등등은 부족해서 막 없는 덱으로 살림 꾸려나갈 정도는 당연히 안돼고요 그래서 많이 봐오던

재밌어 보이는 (+강한) 덱들 몇개 더 돌리고 싶더라고요 냥꾼은 예전에 냥꾼만 해서 질리고 노루 법사만

주구 장창 돌리니 물려서 그냥 방송보는게 더 재미있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이왕 지른거 더지르고

재미좀 더 보고 싶어서 카드팩을 더 지르려고 하는데

돌리고 싶은 덱이 거흑, 사적, 기름도적, 전사(방밀은....덱보니 전설떡칠 되있는거 보니 엄두가 안남)

성기사(용이던 뭐던 암거나..), 기법, 기계술사 등등...

보유 전설 카드는 실바, 라그, 박사붐, 알렉 네개 고요 낙스 검바산은 다 열었습니다.

위에 써놓은 하고 싶은 덱에 필요한 카드가 산거두장, 자락, 벤클리프(는 굳이 있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탈로스

아버지, 톱니망치, 병참장교, 티리온, 이세라, 안토니, 기계술사에 들어가는 영웅카드 기계 전부, 등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카드들 보면 영웅카드들은 대부분 오리카드 같은데 지금 까지 까온게 5만원, 7만원 팩을 전부 오리팩으로 소모했는데

또 오리팩을 까야 하는지 손해는 아닌지 어떤걸 까는게 현명한 판단인지 감이 안와서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7만원을 어디에 질러야 맞는걸까요


잡설로 아만보 가 진리인게...직접 돌려본 드루, 냥꾼, 법사(기법제외) 덱이랑은 승률이 정말 괜찮더라고요 많이 돌려봐서

코스트계산 애가 뭔 패잡고 가고 싶어하는지 덱이 무슨구성인지 명치나 하수인 정리 하는거보고 대략적인 손패구성 등등이

보이는데 안해본(특히 대회에서도 잘 안나오는 기계류) 덱은 대처가 너무 힘들더군요...차원문이나 저코에 고코 하수인이 올라

오는 경우등이나..(말가니스가 일찍 등판한다던가 5코에 발암이 튀어나온다던가..)

죽음의 메아리로 튀어나오는 하수인+ 실바나스 훔처오는거 순서도 애매하고 전사를 안해봐서 전에 전사쪽 하수인 손놈잔뜩+방제작에

가로쉬놈 체력이 8이길래 생각없이 본체에 촵촵 두번 긁었다가 맥없이 항복 누를 때도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