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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3 11:28
NAS와 작업하는 컴퓨터 사이에 무선으로 연결된 곳이 끼어들어가 있으면 실질적으로 기가비트라고 부르는 속도는 나오기 힘듭니다.
현재 기가비트가 스펙에 들어가 있는 기기들은 대부분 유선에 한해서 기가비트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무선의 경우는 공유기의 대역폭과 신호의 세기 안테나 개수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공유기와 연결되는 로컬 디바이스의 무선 스펙에 의해 속도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새 공유기들이 무선쪽 스펙을 많이 올린 상황이긴 하지만 공유기와 붙는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사용하는 USB타입의 무선 랜카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네트워크 구성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작업하는 컴퓨터와 NAS 그리고 공유기를 모두 유선으로 구성하시면 훨씬 괜찮아 질 것 같다는 예상이 됩니다.
15/04/23 12:48
데스크탑과 공유기 NAS는 모두 유선 연결인데도 속도가 별로 빠르지 않네요. 데스크탑의 랜카드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5/04/23 11:33
질문 올리신 분의 무선네트워크 최대 속도 - 공유기(라우터)의 최대 네트워크 속도 - NAS의 연결 과정에서 속도의 저하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유선네트워크 카드(Gigabit 지원) - 케이블(Gigabit 지원) - 공유기(Gigabit 지원) - NAS 유선 포트(Gigabit 지원)이라는 전제를 깔았을때 최대 1000Mbps의 속도가 안정적으로 보장되어 초당 125MB의 대역폭을 지원가능합니다. 일반적 하드가 40~80MB/s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고 칠때 Gigabit로 갔을때만 그나마 네트워크 속도가 전송속도를 상회하는 상황이 생기는것이고 그게 아닐경우라면 속도가 빠르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한 세월걸린다고 하시는거로 볼때 무선이 150Mbps급조차도 지원 못하고 그 이하 속도로 가는듯 한데, 100Mbps의 기준으로 초당 12.5MB가 이론상 최대 속도라고 계산하면 그거보다도 더 아래의 속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혹은 무선네트워크 카드가 54Mbps만 지원을 하거나 신호가 불량해서 지속적으로 신호를 재전송하며 속도가 밀려 발생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현재 사용하시는 시스템의 네트워크카드 스펙체크 및 케이블 공유기 NAS까지 모두 진단하셔야 하고, ping테스트를 통해 공유기와 핑은 정상적 범위내로 나오고 있는지(무선의 경우 10~20ms정도면 정상범위입니다) 확인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15/04/23 12:49
어느 단에서 속도 저하가 생기는지 알기가 어렵네요. 데스크탑보다 맥북 에어에서 무선으로 접근할 때 훨씬 느린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5/04/23 12:30
WD MC는 SAMBA 읽기 속도는 90MB/s 나옵니다.
내부망 모두 기가빗으로 하고 공유기,무선랜카드 다 AC866 넘어야 로컬 느낌으로 속도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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