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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4/16 12:46:33
Name Sputnik
Subject [질문] 휴대폰 약정은 24개월. 기계는 36개월인데요...
이제 휴대폰 약정 2년 채웠네요.

전 분명히 2년 약정으로 계약서를 썼는데
기계 약정은 36개월로 돼있어서요.

그 대리점 직원이 절 완벽히 속였고
제가 당했다는 사실은 첫 달 요금 내면서부터 알았고
본사에 항의해도 죄송하다 외엔 아무 대응이 없어
그냥 포기하고 지금까지 썼는데요.

궁금한건 기계 약정이 36개월이면
전 계속 이 기계값을 내고 또 1년을
써야 하는 건가요?

지금 해지하면 위약금이 나오겠죠?

핸드폰 비싸서 달리 살 생각은 없지만
기분 상해서 이 통신사와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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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6 12:51
수정 아이콘
기기값은 36으로 나눠내니까 아직 다 내신게 아니고, 통신사약정채웠으면 기기값 일시불로 내시면 될 듯합니다.
15/04/16 12:57
수정 아이콘
전 기기를 36개월 할부로 하겠다고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돼있어서요.
지금까지 낸 것도 아까운데 지금 보니 할부금이 아직도 30만원이나 남았네요.
정말 잘도 당했네요 제가.
에베레스트
15/04/16 12:58
수정 아이콘
24개월 채웠으면 해지해도 위약금 없을 겁니다. 남은 기기값은 해지하고 일시불로 내셔도 되고 그대로 두면 지금까지처럼 매달 할부로 빠져나갑니다.
위약금을 확실하게 알아보고 싶으시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내가 지금 해지했을때 위약금이 얼마냐라고 문의해보시는 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앞으로는 개통되면 그날 바로 통신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약대로 개통됐는지 바로 확인해보세요. 전 폰 받으면 제일 먼저 이것부터 하거든요.
위원장
15/04/16 13:02
수정 아이콘
음? 약정이랑 휴대폰 할부기간은 다른 경우 있지 않나요? 저도 휴대폰 할부기간이 6개월 더 긴데...
15/04/16 13:03
수정 아이콘
물론 있죠. 근데 전 대리점에 분명히 싫다고 했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돼있어서 화가 나는 가예요.
파란무테
15/04/16 13:04
수정 아이콘
위약금은 통신사와 맺는 기간에 따른 대금이고
할부금은 기기의 순수 값입니다.

위약금은 통신사와 2년계약이 끝났으니 없을 것이고,
할부금은 기기값을 36개월할부로 사신거니까, 아직 12개월남으셨습니다.

통신사 옮기는데 위약금은 없으나, 남은 할부금액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파란무테
15/04/16 13:06
수정 아이콘
덧붙여, 통신사 옮기시면서 할부금액 내고 기계가 공기계가 되면, 중고가로 팔아버리세요.
중고가판매액 = 남은할부금이라면 고민하실게 없으실 듯.
Deus ex machina
15/04/16 14:02
수정 아이콘
기계약정은 별개라 번호이동하셔도, 별도의 요금할인에 따른 위약금 없이 남은 기계값만 처리하시면 됩니다.
15/04/23 13:11
수정 아이콘
듣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완전 사기꾼이네요.. 혹시 계약서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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