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제임스님의 '똥인간' 글을 늦게 나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 '과' 에 속하는 인간인데요. 타이머가 짧은 거에 더해서 배탈도 잦고 식체로 인한 두통도 심합니다.

'소채'를 먹고 살아도 안되겠다 싶은것이.... 컨디션이 나쁘다 싶은 날이면 콩나물이나 시금치류는 먹은 그대로 뒤로 나옵니다.... 소화가 하나도 안되있더라고요.


다이어트 식을 한다 어쩐다 해도 '사먹는' 경우가 많아지니 이것도 소용 없는 것 같더군요.


위장과 직장등 장 문제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은 어떤 식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이걸 주로 먹고 살면 안심!!' 같은 그런 음식이 이씅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