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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3 01:11
스니드는 죽메하수인 특성상 켈투와의 호흡이 굉장히 좋습니다. 게다가 둘 다 공격력이 6이어서 아예 박사붐 빼고 나이사 피하는 빅덱을 꾸릴 때도 쓸만합니다.
이세라는 용족 시너지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다르게 쓰면 되겠고, 개인적으로 라그는 나이사 유행으로 인해 한물 갔다고 봅니다.
15/04/03 00:36
위니를 하실 거면 자락은 필요 없고,
술사 멀록덱은 좀 회의적입니다. 냅튤론 자체는 클래식 술사에도 나쁘지 않은 카드긴 한데, 필카랄 정도도 아니긴 하네요. 폴드라곤은 성기사덱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구요. 라그는 좋긴 합니다만 현 메타에선 범용성이 살짝 떨어지는 게 단점이구요. 존스는 왠만한 컨트롤 덱엔 다 들어간다고 봐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왕크루쉬는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서 작정하고 야수덱 컨셉 짜실 게 아니라면 만드실 필욘 없을 것 같아요.
15/04/03 00:37
전사, 성기사, 도적이 싫으시면 존스고 도발때문에 짜증난 적이 있다면 흑기사, 후반 뒷심 전설카드가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스니드가 최고겠네요 라고 써놓으니 거북님이랑 아예 똑같네요 크크
자락은 요즘 거흑이 많이 죽고 말가니스랑 같이해서 악흑처럼 굴리는게 대세라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실테고 넵튤론은 다른 고코전설로 커버가 가능하죠. 나이사맞는게 박붐밖에 없으니 라그보다는 공7 이상을 아예 안넣는 나이사 회피덱의 중추인 스니드를 쓰시는게 좋을거같고요
15/04/03 09:12
사실 저정도 가지고 계시면 범용 전설은 다 있다고 보는게...
지금이야 존스, 흑기사가 대세지만 오늘 출시된 검바 나오면 또 메타가 요동치는지라.... 일주일만 지켜보고 만드시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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