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마다 운동삼아 운동장 달리기나 트레드밀을 하는데요.
헬스장 TV는 저녁 시간마다 왜 그리 먹방 프로를 틀어대는지...
일렉 음악을 틀어주는데 취향이 아니어서 그냥 이어폰 꽂고 달리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보통은 쿵짝쿵짝 박자 맞춰주고 + 힘나는 가사 + 가수가 자극이 되는 노래를 들어요.
소녀시대 다만세 참 좋아해요. 쿵짝쿵짝하고 신나고 소시 생각하면 다이어트 해야겠다 싶잖아요. 혹시 다만세 다이어트라고 들어보셨는지?
지금 리스트에는 다만세 버전별로 + 신화 노래 몇 개 + 아이유 몇 개 + SES 몇 개 이렇게 있어요.
예는 다만세로 들었지만 RPM은 소녀시대 힘내! 가 제일 딱 맞습니다 크크크
요번에 나온 유리구슬인가 하는 노래도 괜찮더라고요. 비슷한 종류가 더 없을까요?


지금 운동 시작한지 3주차인데
러닝 + 수영 + 상체 근력 + 스트레칭 순서로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하는데
다른 부위는 알이 배겼다 풀렸다 하는데 허벅지 앞쪽 알은 도통 풀리질 않네요.
생각해보면 종아리 뒤쪽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참 많이 하는데 허벅지는 안했던 거 같네요.
좋은 방법 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