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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0 20:53
1번은 네임드 장수들이 아니라 촉을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대거 죽었습니다 풍습,장남,마량,왕보,부융,사마가,습진,번주
그리고 얼마안가 유비가 죽지요. 2번은 네임드들이 죽진 않았지만 원소 멸망후 승승장구하여 자만하던 조조를 한방 먹인 전투입니다
15/02/20 20:58
http://ko.m.wikipedia.org/wiki/%EC%9D%B4%EB%A6%89_%EC%A0%84%ED%88%AC
위키를 참고 했고, 이 일련의 전투에서 촉한은 풍습, 장남, 부동 등 다수의 무장들과 왕보, 마량 등의 문관 등, 수만 명의 인력을 잃었다. 오나라와 사이가 나빠 촉한 편에 선 소수민족들도 피해를 입어, 호왕 사마가가 죽었다. 그리고 감녕은 풍토병으로 안타깝게 전투도 지대로 못치루고 죽었죠. 이릉 전투 이후로 강유와 마씨일가 위연을 제외하고 촉에는 쓸만한 장수가 없었습니다.
15/02/20 20:59
네임드 장수라는게 전쟁을 통해서 이름이 높아지는건데 이 전투를 통해서 이름을 날려야 될 2세대 장수들이 다 죽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끌고갈 이름이 높아가고 있는 장수들이 다 죽은거라 딱히 엄청난 네임드가 죽는건 책에 안나옵니다. 그나마 뽑자면 마량정도? 후에 제갈량이 북벌할때도 이때 다 죽어서 촉에는 장수가 없죠. 경험없는 마속은 산타다 죽고.
15/02/20 22:11
뭐 원래도 시간가면 위나라쪽이 이기는 싸움이었지만 촉/오 둘이서 합쳐도 모자른데 둘이서 싸우고 소모전 한 이후로는 사실상 통일은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생각되고 몇십년 안가서 망했으니 이 전투가 멸망을 가속화 시킨것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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