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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9 15:52
저도 10년간 110-90-80-72-97-85(키:182)의 몸무게의 파고를 느끼며 살아 봤는데요.
엄청 굶어도 토하게 운동도 해보고, 또 엄청 먹어도 보고 빈둥거리기도 해봤습니다만 요새 이른 생각은 머든 적당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적정체충(83)을 정해 놓고 먹는거 죄책감 들지 않고 80%정도 먹어야지 운동도 적당히 해야지 했더니 3달간 6키로 정도 빠지더라구요. 그러니 몸도 무리가 덜가고 먹는것에서도 좀 더 자유로워진것 같습니다. 평생 저렇게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15/02/09 20:39
짜게 먹는것도 그리 좋진 않아요. 회 간장이나 초장은 꽤 짤것 같은데요.. 여튼 저는 식단 추천할때 하얀색 음식을 덜 먹으라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설탕, 소금, 밀가루, 흰쌀, 유제품 등등.. 많이 안 먹어도 문제 없고 다이어트에 도움도 안 되는 녀석들이 대부분 흰색이거든요. 고기 드시면서 다이어트 하고 싶으시면 펠리오 다이어트 찾아보세요.
15/02/10 03:26
저도 한 3개월동안 5키로 뺐었는데 굳이 야식을 먹자면 회를 먹었네요.. 회를 엄청 좋아해서.
결과적으론 유산소 운동은 해야 살이 빠지더라구요. 그거랑 저녁 조금 먹는거 노력했어요. 금주는 도저히 힘들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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