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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0 16:50
1. 개인적으로는 초심자의 경우, 돈을 조금 쓰더라도 PT를 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동기부여도 잘 안되거니와, 기구의 사용법, 올바른 운동법을 코칭받기 위해서라두요.
2. 일주일에 5일이상... 3. 신발은 가벼운 런닝화, 운동복은 헬스장에서 줍니다만, 껄끄럽다면 츄리닝 가져가시면 됩니다. 4. 개인차가 워낙 심한 부분이긴 하지만, 숨이 마구 차올라서 더이상 못 뛸꺼 같은 상황에서 10분정도 더 뛰시면 갑자기 호흡이 터지면서 30분을 더 뛰실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만족감이 차오를 때까지 뛰면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 다이어트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식단조절입니다...
15/01/10 16:53
헬스장 첨이시면 한달씩 끊으시고 일주일에 3일은 간다는 생각으로 가세요. 중요한건 일주일에 하루라도 좋으니까 계속 꾸준히 나가는 겁니다.
사설 헬스장이면 거의 왠만하면 옷이랑 샤워장은 다 있으니까 신발이랑 세면도구만 챙기면 되요.
15/01/10 17:12
저도 운동쪽에 빠삭하진 않지만 처음이시면 pt는 무조건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한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공부도 수업을 들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운동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15/01/10 19:46
1. 운동법은 보통 동네 헬스장이면 첨왔을때 트레이너나 사장이 머신위주로 대충 가르쳐주고 그담부터 신경 끄지만
3대 운동위주로 하시고 자세 가르쳐달라고 계속 물어봐야 합니다. 비용만 감당할 수 있으면 PT가 좋긴 한데 비싸죠. 아니면 헬스가 아니라 크로스핏같은거 배워보시는것도 좋아요. 이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자세는 무조건 가르쳐주니까요 2. 초보자는 일요일빼고 다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3. 신발은 러닝화를 많이 신지만 할 수 있으면 웨이트전용화나 리복크로스핏나노를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밑창 특히나 뒷굽이 최대한 딱딱한걸 신으세요. 쿠션감 좋은 러닝화 신을바에는 맨발로 운동하는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웨이트를 지지할때 신발바닥 쿠션이 있으면 자세잡기도 어렵고 부상위험성도 올라갑니다. 4. 보통 트레이너가 웨이트 1시간정도 러닝30분정도 하라고 말해줍니다. 이건 동네헬스장의 건성건성 트레이너나 PT샵의 트레이너나 마찬가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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