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19 10:11
제일 많은 케이스일거 같아요. 집전화번호 뒷자리나 핸드폰번호 뒷자리.. 그런데 왠지 제일 위험할거 같다는 느낌..
요즘엔 아마 은행에서 내 신상과 관련된 번호는 계좌 비밀번호로 설정안해주죠?
14/11/19 10:11
처음으로 피시방 가서 했던 게임인 포트리스 비밀번호...
이게 십 년이 지났는데 이상하게 아무것도 겹치는 게 없더라고요. 덕분에 요즘도 애용중입니다.
14/11/19 10:14
전 중학생 때 구입했던 삐삐의 시리얼넘버 마지막 4자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삐삐 비밀번호였다가 통장 비밀번호가 되었고, 지금까지 같은 통장을 사용하고 있죠...-_-a
14/11/19 10:22
저는 좋아하는 숫자에 서열이 있습니다.
1을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 8 그다음 2 뭐 이런식으로.. 초등학교 때 괜히 숫자에 호불호가 생기더군요. 뭐 흔히들 싫어하는 숫자들 4 (죽음), 6 (악마) 이런 것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암튼 그래서 저는 제일 좋아하는 숫자서열대로 4자리 나열해서 씁니다 크크
14/11/19 10:29
1. 예~~엣날 지역번호가 네자리수일 때 우리 집 전화번호 뒷자리.
2.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노래의 분+초.... 이건 정말 까먹으면 복구 불가능한 것들이네요.
14/11/19 10:33
저도 옛날에 짝사랑 했던 누나 번호에요..
전화번호도 같은거 썼는데 몇년전에 우연히 만나서 번호 교환하는데 뜨끔.....
14/11/19 11:18
군대에서 행정병 비스무리 한거였는데..
그때 받던 전화번호요. 이상하게 잊혀지질 않네요. 웃긴건 마눌님도 그 번호를 쓰고 있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