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18 16:21
수돗물 깨끗한편 아닌가요? 그냥 먹기는 그렇지만 끓여서 먹으면 괜찮은걸로 아는데..
저희집에서는 수돗물 끓여서 옥수수 or 보리차 해서 먹습니다.
14/11/18 16:25
30년넘게 보리차 같은거로 끓여먹고 있습니다.. 끓여먹는것도 못 믿으면 라면, 찌개, 국 같은 것도 다 생수 쓰던지 해야 합니다.. 국물요리하는거나 끓여서 마시는거나 다를게 없는거죠..
14/11/18 16:30
지금까지 냉온수기에 생수를 사드셨다면.. 정수기렌탈은 어떠세요?
전 정수기렌탈해서 쓰고 있는데 월 2만원에 냉/온수 편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정수한 물을 싱크대로 돌려 쓸 수가 있어서 과일이나 채소 씻기도 편하더라구요.
14/11/18 16:31
끓인 물은 방금 딴 생수와
거의 동일하게 안전하다고 보면 되구요. (여름철에는 운반과정에서 생수 온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끓인물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귀차니즘만 극복한다면 무조건 끊인물 추천이요.
14/11/18 16:31
지금은 하숙집 정수기 사용합니다만 자취할때는 생수 인터넷에서 한번에 많이 구매했습니다. 제기준으로(하루에 1리터 이상마심) 정수기 유지하는 비용보다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4/11/18 16:45
저요. 아파트 집마다 정수기 (성능은 의심스러워도) 장치가 기본으로 싱크대 밑에 장치되어 있고, 커피포트로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14/11/18 17:00
홈플러스 음료쪽에서 알바할때 느낀게, 삼다수 이거 뭐야 왜 이것만 이렇게 비싸? 근데 왜 이렇게 잘 팔려? 였습니다. 삼다수를 포기하시면 생수값이 그렇게 많이 나가시지는 않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