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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0 12:53
교동살래 추천합니다.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한옥 민박인데 찾아보면 정보 많을거에요. 작년엔가 다녀왔었는데 괜찮았어요~ 방은 좀 작을수 있지만. 예쁘고 아늑해서 좋았어요. 직접 만드신 잼과 함께 아침에 토스트 먹었는데 맛있었구요. 가격은 10만원 대였던것 같고, 자체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쪽 통해 예약 하셔야 합니다. 언제 가실진 모르겠지만 인기 좋은 곳이라 서두르셔야 합니다.
14/11/10 13:52
작년에 한옥집인 백련마을이라고 전주한옥마을내에 있는 곳을 갔었어요.
한옥이라 취사 안되고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그 교통 대란인 한옥마을에 주차를 숙소에 하니 편하더군요. 아침식사는 거기랑 계약된곳인지 소개받아서 갔는데 바로 옆인데 가격할인 해줬습니다. 일단 전 전주갔으니 한옥마을 옆에 유명한 비빔밥집이 있어서 한그릇에 12,000원 정도 먹었고 숙소에 차 세우고 한옥마을을 돌아 다녔어요. 전동성당(영화 약속 촬영지), 향교, 경기전(이성계), 한옥마을 위주로 아침부터 보시면 저녁까지 충분히 보실꺼구요. 체험도 있고 먹을거리도 많고 사진찍기도 좋고 하니 쉬엄쉬엄 보시면 되요. 그리고 저녁에 영화의 거리라고 조명있었던 짧은 거리인데 천장에 조명해놔서 이뻐요. 아마 전주 시내인거 같았어요. 여기도 차타면 바로 옆입니다. 그리고 덕진공원이라해서 산책하기 좋은 공원있어요. 꽤 큽니다. 전 전주한지공예 무슨 어디가서 한지공예품도 만들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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