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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3 02:07
200정도 되지않을까요? 근데 보통 놀러가면 분위기때문에 더 먹게되는듯..
정육점아저씨한테 몇명이라고 말하시면 알아서 잘해주실것 같네요..
13/06/03 02:17
얼마나 먹느야 + 고기외에 기타등등이 얼마나 있으냐에따라...
저는 잘먹는 친구와 둘이 고기만 먹을땐 1키로사네요 크크 다 같이 둘러앉아서 구워먹을 수 있는 인원수이면 생각보다 많이 먹는데 사람이 많아 굽고 나르고, 굽고 나르고 하는 구조면 생각보다 안먹습니다 보통 인당 300g 사가면 대식가들이 다수가 아닌이상 충분합니다
13/06/03 02:20
넉넉하게 사가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보통 고기집에서 먹는것보단 놀러가서 먹으면 훨씬 더 잘 먹는다고 생각해서요. 고기집 1인분이 대다수가 200g 인데 밥있어도 1인분 이상은 먹을 것 같은데요.
13/06/03 02:23
먹다가 모자를수 있으니 라면 한팩 사는게 참 좋더군요...
남더라도 집에 가져가기 편하고 모자르면 라면 다같이 먹으면 배 부르고..
13/06/03 02:39
두 두분이 1키로???? 크크
음 그렇군요 고깃집에서도 200그램은 먹으니 당연히 넘어야겠군요. 라면 등등 다른 것도 다 준비해가겠습니다. 다들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13/06/03 03:20
놀러가는 기간을 얼마나 잡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넉넉히 사가서 남는건 다음날 아침에 카레 or 짜장을 해서 거기에 넣어 먹는걸로 처리합니다.
뭐 카레나 짜장 안좋아하신다면 별로 도움이 안되는 리플이겠네요.
13/06/03 04:25
일반적으로 고깃집가면 나오는 1인분이 180g 정도입니다.
보통 남자1여자1 이면 한근(600g)정도 사가면 딱 맞습니다. 고기만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13/06/03 10:53
고기를 먹다 부족하면 마음 상하지만, 고기가 남으면 다음날 해장 김치찌개에 고기를 넣어버리면 되니 넉넉하게 사가는걸 좋아합니다.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면, 1인당 400g정도로 준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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