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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05 19:32:16
Name 애매호모
Subject [질문] [연애] 남자를 밝히는 여자친구에 대해 (호구 주의!)
안녕하세요.
오프에서는 말 못할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5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20대후반이 되어가고 있고 여자친구도 중반이 꺾여갑니다.

고민이 뭐냐면 여자친구가 남자를 너무 밝힙니다.
연애 초기부터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술먹으러 간다 하면 거의 100% 헌팅하고 놉니다.
처음에는 진짜 적응 못했었습니다.
제가 헌팅하면서 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제 여자친구 표현을 빌리면, 저랑 제 친구들은 그냥 범생이 스타일인거죠.

어쨋든 인정 아닌 인정은 했습니다.
친구들끼리 술먹다 보면 남자들이랑 같이 먹을 수도 있고 그리고 그렇게 헌팅을 하면 높은 확률로 돈도 아낄 수 있다고 하니 뭐...
'연락처만 주고 받지 말아라' 가 저의 조건이었죠.

그러다 2년 전에 바람이 한번 났죠.
진짜 화가 났는데 제가 그 남자를 한번 봤거든요.
그리고 든 생각은 '저 놈 좋은 짓 하고 싶지 않다' 여서...
화내고 어르고 달래고 별 난리를 다 쳐서 여자친구가 그 쪽을 정리하고 돌아왔죠.
이 것을 1차 바람이라고 부릅니다. (1차 발암...)

그리고 또 1년전 겨울에 대판싸우고 시간을 갖자고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심신이 지쳐있어서 둘다 권태기가 왔었던 거죠.
시간을 갖는 중에 저도 같이 아는 동생이랑 썸이 난거죠.
이것을 2차 썸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치고 들어와서 위로하면서 '사실 널 많이 좋아했었다'를 친구를 통해 고백하는 스킬에 헤롱헤롱 거린거죠.
이때 약 2달간의 방황 끝에 저희는 다시 합쳐졌습니다. (2차 썸 종료)

그리고 이번 추석에 다시 뭉쳐 다시 헌팅한 그녀들
3차 썸을 물어옵니다.

제가 스타팬이라서 딱 한가지 다짐같은게 있거든요.
3번은 당하지 말자.
2번은 당할 수도 있죠.
2번 실수할 수 있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3번 당해서야 되겠습니까?

다른 사람이랑 하도 연락하길래
몰래 핸드폰을 훔쳐보고 썸의 카톡을 포착
그 길로 헤어지자고 하고 나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리 심한 카톡도 아니었는데
그 동안 당하고 마음고생한게 있어서 그런지 저답지 않게 헤어져 하고 돌아와 버렸는데요.

여자친구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오바한다.' - 저한테 친한 동생이 생겼다고 많이 말하긴 했습니다.
'핸드폰 훔쳐봐서 실망이다.' - 제 잘못인 것 인정합니다.
'니가 헤어지자면 헤어지고, 헤어지지 말자고 하면 안 헤어진다'
'정리할 그런 사이도 아닌데...' - 카톡을 보면 누구라도 썸을 인정할만한 내용입니다.

남자를 좋아해도 육체적으로 밝히는 아이는 아니고
또 그 외에 장점이 많은 아이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문제가 자꾸 터지니 믿음이 점점 사라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날 호구라고 부르는건 괜찮아 그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호구라고 부르는건 참을 수 없다!'
여자친구와 저에 대한 너무 심한 욕은 자제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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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14/10/05 19:39
수정 아이콘
한번 일어난 일은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두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가 깨어진 이상 더 이상 가긴 힘들지 않나 싶네요.
배두나
14/10/05 19:39
수정 아이콘
음.. 호구네요. (... 죄송합니다.)
주제는 다르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남자랑 노는 것은 아니어서 잘 넘어갔습니다만.. 저도 약 4년 쯔음 사귈 때 결혼이야기가 양가 집에 오가다가,
여자친구의 고질적인 문제 (금,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술 먹으면 밤샘하고 아침 6~7시 귀가)가 이해할 수 없는 범위가 오더라구요.

약간 현실이 되니까 이거 어쩌나.. 라는 느낌?
여러 복합적인 일도 있었지만 여자친구 술 사랑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 당장 어떻게든 이해하신다고 하시겠지만 좀 더 진지한 상황이 되면 매우 골치 아플 것 같습니다.
14/10/05 19:39
수정 아이콘
저 여잔데요. 전생에 글쓴 분이 공덕을 좀 덜 쌓으셨나봐요. 그런 여자 흔치 않고 고쳐지지 않습니다. 계속 참고 인생 호로록 호로록 하시거나 가끔 조상님이 도와주셔서 정신 차리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쪽 길을 가느냐는 전적으로 글쓴 분 선택입니다. 결혼 가능할 수 있어요. 제 주변 바람남/바람녀들 잘만 결혼하더라구요. 결혼해서도 똑같은 게 함정이지... 하지만 맘 굳게 드시면 딱 한달 후에 올해 가장 잘한 일로 꼽을 수 있으실 거예요.
박초롱
14/10/05 19:39
수정 아이콘
한 번은 실수일 수 있지만 두 번 이상은 아니죠.
14/10/05 19:40
수정 아이콘
그냥 정리하세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05 19:40
수정 아이콘
남자가 꼬이는 성격이고, 그걸 막지 않는 성격인거 같은데 그거 못고칩니다...

상대 여성분도 글쓴이를 배우자로 생각한다면 그런 행동하지 않습니다. 여성분이 글쓴이를 결혼 배우자로서 생각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고 결혼하고 나서도 그럴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고쳐나가길 바란다고 말씀하시고, 배우자로써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지금선에서라도 결론을 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애매호모
14/10/05 19:46
수정 아이콘
둘다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아직 머리가 너무 어린가봅니다.
Necrosis
14/10/05 19:4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만날 자신 있으면 안헤어지는 거고 못하겠으면 헤어지는 거죠.
지나가다...
14/10/05 19:41
수정 아이콘
감당할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정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일루문
14/10/05 19:41
수정 아이콘
호구님 반갑습니다. 웰컴투 솔로부대
14/10/05 19: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글쓴 분이 어떻게 답해주길 원하며 글을 썼는지 너무 보인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이미 답은 나왔다고 보는데요.
로마네콩티
14/10/05 19:42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길게 쓰셨지만 줄이면 호구시네요. 끊으세요.
그런데 이런 케이스는 어차피 본인이 깨닫기 전에는 이렇게 말해도 계속 질질 끌려다녀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친구셨으면 진짜 술먹으면서 욕을 한사발 시원하게 하고 끊으라고 말씀드렸을 것 같아요.
포코포코
14/10/05 19:42
수정 아이콘
제얘긴줄 알고 당황했네요.
전여자친구랑 그렇게 2년을 사귀고 정리했습니다.
어차피 그런일이 생기면 계속 일어납니다.
전 저랑사귀는 도중에 다른남자와 뽀뽀하는 것을 소리로 들었고, 소개팅을 한 것을 걸렸고..
12시까지 회식한다고 뻥치고 남자랑 둘이 놀다가 술이 너무취해 저에게 실수로 전화걸어 '그냥 아는오빠' 드립에 넘어가
먹고있는 술집으로 택시타고 데리러가서 택시타고 여자친구 집에 들여보내주고, 다시 집까지 택시타고 와도...너무 좋아해서 바꿀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한번 그런일 생기면 계속 생깁니다. 바꾸기엔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되고 참을성을 기르셔야됩니다.
그게 너무 괴로우면 정리하세요. 전 바꿀수 있을줄 알았지만, 안되서 포기하고 다른여자 착한여자 만납니다. ^^
분명 더좋은 여자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좋은 선택하세요!
14/10/05 19:44
수정 아이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애매호모
14/10/05 19:48
수정 아이콘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네요...
TheLoveBug
14/10/05 19:45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저글링아빠
14/10/05 19:46
수정 아이콘
호구라기보다는 여성분이 프리스타일이신건데..
프리스타일은 프리스타일끼리 지내는 걸로...
뱃사공
14/10/05 19:5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여자친구 분이 특별히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바람 핀 건 제외)
하지만 연애방식이 맞지 않는다면 헤어져야죠.
人在江湖
14/10/05 20:39
수정 아이콘
이게 맞지 않나 합니다..
14/10/05 19:47
수정 아이콘
즐기세요. 엔조이 유얼 라이프!
一切唯心造
14/10/05 19:48
수정 아이콘
첫 번째 바람난 것 만으로 저라면 헤어집니다 연애의 기본은 서로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저는 바람도 안피면서 장점은 똑같이 있거나, 더 많거나, 한 두 개 빠지고 다른 매력이 있을 여자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바한다 - 오바 아닙니다
핸드폰 훔쳐봐서 실망이다 - 논점은 여자의 바람이지 핸드폰 보냐 아니냐가 아니죠 논점일탈로 잘못한 사안 회피
헤어지자면 헤어지고 아니면 말고 - 만나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
정리할 사이도 아닌데 - 여자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남자가 수 없이 많겠네요

마지막으로, 육체적으로 밝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뒤에 사람 붙여서 모텔들어가는 사진을 찍지 않는한 증거잡기도 어려운데요
술먹고 여자가 적극적으로 헌팅하면서 남자 돈만 빼먹는다? 에이 순진하시네요
애매호모
14/10/05 19:51
수정 아이콘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지만 5년 동안의 감이라고....
탐정처럼 여러 정황을 파악해서 내린 결론이라서요.
뭐 육체적으로도 밝힌다면 저의 고민은 깔끔하게 끝나는 것이겠습니다만
一切唯心造
14/10/05 19:55
수정 아이콘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세 건 파악된건데, 드러나지 않은게 몇 건일지 모르니까요 술먹다 분위기 타면 넘어가기도 쉽구요
괜히 불안감만 만들어 드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_-;
긴토키
14/10/05 19:49
수정 아이콘
똑같이 한번 해보시거나 헤어지시거나 둘중하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결혼한다고 바뀌는거아니죠 사람의 성격, 습관이란게 무섭습니다 ㅜ
14/10/05 19:49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원하시는답 시원하게 말해드립니다. 헤어지세요.
꿈꾸는사나이
14/10/05 19:49
수정 아이콘
사람 안바뀝니다.
빡인유케이
14/10/05 19:50
수정 아이콘
남여사이에서 남여문제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만나고 계신것도 신기하네요. 근데 2차는 글쓴이 분이 하셨다는 걸 보면 어쩌면 비슷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무튼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빨리끝내는것이 좋습니다.
애매호모
14/10/05 19:52
수정 아이콘
아니요. 2차 썸은 저도 안면이 있는 동생이랑 썸이 났다 그 말입니다 크
빡인유케이
14/10/05 19:5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같이 아는' 이랑 '저도 같이' 를 오해했네요 제가..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전 더욱 의아해지네요... 왜..5년이나..? 좋은사람 많아요.
도쿄타워
14/10/05 19:50
수정 아이콘
아니 바람 안피고 남자 안밝히면서 다른 장점이 많은 여자들도 널리고 널렸는데... 왜죠?
마일스데이비스
14/10/05 19:56
수정 아이콘
단점을 커버할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애매호모
14/10/05 20:0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죠...
Euphoria
14/10/05 19:55
수정 아이콘
남자를 좋아해도 육체적으로 밝히는 아이는 아니고 << 본인만의 생각이겠죠 -_-;;
14/10/05 20:04
수정 아이콘
이 질문은 솔로몬이 와도 힘들 듯...
이상한화요일
14/10/05 20:24
수정 아이콘
본인도 답 잘 아시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두번은 실수라지만 3번째부턴 실수가 아닙니다.
혹시 결혼하면, 아이 낳으면 달라질 거라는 착각을 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결혼해도, 아이 낳아도 똑같이 친구 만나면 헌팅하고 놉니다.
평생 그거 감당하고 이해할 자신 없으시면 이번에 접으세요.
Love&Hate
14/10/05 20:26
수정 아이콘
앗 지금 최고의 전여친을 두고 애매모호 아니 애매호모하게 뭐하고 계십니까 크크
전여친 포지션에서 정말 최고의 활약을 해줄거라 믿어의심치 않는 여자분이시네요.
각자가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적당한 거리가 있는거고, 본문의 여자분은 정말 그 자리가 확실해 보이네요.
애매호모
14/10/05 21:14
수정 아이콘
럽헤이트님께 쪽지를 보낼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이런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크
압도수
14/10/05 21:32
수정 아이콘
전 연애관련 질게에서 이분댓글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네요
이걸 또 이렇게 촌철살인을 쳐주시네
에시앙
14/10/05 20:43
수정 아이콘
좋은 호구다..
ClearType
14/10/05 20:44
수정 아이콘
딱히 호구는 아닌데 연애관이 너무 달라서 지속할수록 님만 고통받을것같네요 크크
애매모호님이 사랑만 안주면 정말 좋은 여성분일듯 싶습니다.
14/10/05 21:20
수정 아이콘
육체적으로 밝히지 않는다라..... 과연 그럴까요..
압도수
14/10/05 21:31
수정 아이콘
글쓴님 더 좋은여자 만날 자신 없으신가요?
자신없으면 참고 만나세요.
아니면 헤어지고 더좋은분 만나시고요.
더좋은사람 없다는건 죄송한데 헛소리고요.
14/10/05 22:22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 안좋은 여친 찾기가 힘들듯...
상대남자들은 술값내주고 원하는건 단한가지 아니겠습니까
헌팅한여자 기분좋게 취하게 해서 할게 하나밖에없는데 여자쪽취미가 헌팅이라 크~
글쓴이가 보살이십니다
롤하는철이
14/10/05 22:51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헤어지고 행복한 연애를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그런거 다 안참아줘도 더 좋은 사람 많다고 생각합니다.
동네형
14/10/06 00:0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붕가 붕가 안 밝힌단건 헌팅 현장 따라다니면서 목격하신거 아니면 근거 없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아마 모이는 자리에서 합석 된다는건 여친의 친구들도 그런 즉석만남을 즐긴다는건데
사실 사람들 끼리끼리 모여서 놉니다.

여자분이 외모가 상당하신거 같은데 지금이야 애인이니 아니다 싶음 헤어질 수 있지만
결혼하고 맘 놓고 출근 하실 수 있겠어요? 그땐 헤어져가 아니라 이혼입니다;;;;
14/10/06 00:32
수정 아이콘
제 짧은 경험으론
사람 안바뀝니다. 바꾸겠다고 해도 길어봐야 1~2주..
14/10/06 07:58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다른 여자분 똑같이 만나시고 사귀기 전까지 육체적인 부분만 얻으세요.
14/10/06 08:41
수정 아이콘
유부남 입장에서...
남자를 좋아해도 육체적으로 밝히는 아이는 아니고 << 요즘 유행어로.. '아이고 의미없다~'
믿음이 없어지셨다면 육체관계의 유무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결혼을 고려하신 다면 믿음이 최우선하는 가치여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혼 생활이 순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니가 헤어지자면 헤어지고, 헤어지지 말자고 하면 안 헤어진다' << 이미 맘은 떠났지 싶어요...
다음 버스 올 때까지 내리지만 않고 있다 뿐 내릴 기회는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듯...
결혼하자고 하면 어떤 반응일지...
톼르키
14/10/06 13:31
수정 아이콘
으.. 그놈의 인연의 끈이 뭐길래..
글보는데 혈압상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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