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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31 01:09:45
Name practice
Link #1 Q
Subject [질문] 윤석영의 미래는 어찌 될까요
뭇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QPR을 강등권에서 구하겠다고 호언을 하며 떠난 윤석영...

그런데 아시다시피, 굳이 언급하기조차 안쓰러울 정도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2부 리그로 떨어진 QPR이 과연 거기서라도 윤석영을 중히 기용할까요? 저는 아닐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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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13/05/31 01: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강등당할꺼 대비로 영입한 느낌이 들어서..
메피스토
13/05/31 01:2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파비우 임대 끝나면 그 자리에 들어가겠죠. 오히려 1부에 남았으면 중용이 안됬을 듯 합니다. 그동안의 행적도 그렇고. 레드넵 감독이 동양인을 싫어한다는 소문도 있고요.
13/05/31 01:55
수정 아이콘
승격을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승격 못하면 탈출도 힘들거고.. 꼬였죠
누렁이
13/05/31 03:41
수정 아이콘
이적 자체가 좀 성급했다는 아쉬움이 계속 드네요.
레드냅이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선수 기용이 워낙 종잡을 수 없는 감독이라..꼬였어요..ㅠ
피지컬보단 멘탈
13/05/31 09:59
수정 아이콘
큐피알은아니엿음

박지성보고갓다가 지금큰낭패

혼자개척햇어야햇음
13/05/31 11:15
수정 아이콘
"오 프리미어 리그에서 날 불러?" "오 지성이형도 있어?" "강등권이지만 4년 계약했으니 날 쓰겠지!" 는 개뿔된거죠.
못뛰는게 더 큰데, 바로 epl가는게 좋은지도 의문인더러; 김보경, 이청용, 기성용 선수들같은 좋은 예도 있었는데 시기가 안좋았던거 같아요
레드납 감독이 계속 저렇게 굴면 임대를 가야할텐데 수비수로 임대가서 돋보이기가 쉽지 않아서 애매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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