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07 02:28
인간젤리님 방송에서 김동수씨가 에일리언웨어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대했는지 썰을 푼 적이 있는데 참 인간이 덜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겠지만] 소문이 너무 일방적으로 쌓이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14/09/07 02:35
거의 대부분 사실이죠
애초에 선수시절부터 게임외적으로 좋은평가를 한번도 받은적이 없었죠.. 스폰을 어떻게 물어오는건지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14/09/07 02:39
근데 사실 나겜을 좀 오래봐온 입장에서 스폰서 물어오는것도 물어오는거지만 김동수가 나겜에 막들어왔을때 김동수 특유의 에너지가 나겜자체가 뭔가 활력을 불어넣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아마 그것때문에 나겜에서 계속 자기 자리를 잡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최근의 사건들은 뭐 그 사람이 가진 문제점이 드러난거라고 봅니다.
14/09/07 03:02
여친 뺐은 것 자체도 쓰레기지만 그 여친을 뺐기 위해 이 자살한 선수를 주변 사람들과 짜서 왕따 시키고 괴롭혔단 말이 있어요. 그게 주 원인이라고
14/09/07 02:46
본문 읽으면서 '에이 아무리 김동수라도 이건 좀 과장 아닌가?' 했는데 댓글 보고 충공깽...
김동수씨 어떻게 여태 이 바닥에 붙어있던거죠...
14/09/07 02:56
http://mirror.enha.kr/wiki/%EA%B9%80%EB%8F%99%EC%88%98%28%ED%94%84%EB%A1%9C%EA%B2%8C%EC%9D%B4%EB%A8%B8%29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엔하위키를 긁어왔습니다. Dell사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Team Alienware 감독을 맡게 되었다. 멤버는 프로게이머 아카데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과 외부인사들로 구성될 예정. 다만 팀원을 구하는 단계에서 아카데미 우승자들을 기용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새롭게 선발전을 하거나, 신청자들에게 숙소 앞으로 오도록 해놓고 잠수를 타는 등[23][24]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다. •[23] 약 20명가까이 되는 신청자들이 숙소 빌딩 앞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인증을 위해 자신들끼리 단체사진을 찍고 흩어졌다고 한다. •[24] 롤러와에서 밝히길 사실 숙소에서 자고 있었다 해명했다. 그런데 사과를 하면서 선수들의 열정 테스트였다는 농담을 하여 더욱 논란이 되었다. 이런일도 있었군요....
14/09/07 03:25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통수&에일리언웨어 면접 관련해서 여기서도 한바탕 난리났었죠.
https://ppt21.com/pb/pb.php?id=free2&no=51943&page=9&category=2&select_arrange=name 재밌습니다. 아쉽게도 당시 인벤 화제글은 지금 찾아볼 수 없지만 본문과 댓글만 봐도 당시 사건과 분위기를 느끼기는 어렵지 않죠.
14/09/07 03:12
가림토의 플레이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스타 매니아가 된 저로서는 참 인정하긴 싫은 내용들이지만
일단 송병석과 아이들 사건이나 병역 문제는 사실입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요... 맞겠죠...
14/09/07 10:07
원래 '무서운 형'같은 이미지의 가림토였는데요.
강도경도 그렇고 김동수도.. 무서운 형들입니다. 그래도 강도경의 경우, 잔정이 많고 후배를 잘 챙겨줘서 박용욱이 동경하기도 했는데 김동수는 그냥 무서운 형님.
14/09/07 10:23
그렇긴 해도, 박용욱이 옛날 스타뒷담화에 나와서 이야기할때는 정말 무서운 형이었지만, 꼬깃 꼬깃한 오천원짜리 꺼내서 후배들 밥 먹으라고 주고 자기는 굶는 일도 있고.. 그래서 무서웠지만 밑에 동생들이 인간적으로 잘 따랐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14/09/07 10:58
임요환이 전역 후에도 치를 떤거 보면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검색해서 관련글을 읽어보면 완전 쓰레기인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609419
14/09/07 11:07
임요환이나 성학승처럼 치를 떤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든 이주영 같은 막장은 아닌 것 같고...
김동수와 달리 박용욱ㅡ박정석을 비롯한 한빛-kt 에서의 인맥도 견고하죠. 비교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14/09/07 11:18
이주영이 막장이었나요? 뭐 어떤일화가 있었나요?제가 아는건 홍짙호 들어왔을때 그냥 엄하게 군기잡던거말곤 별거없는거로 아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