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19 20:43
저는 반대로 살이 엄청 쪄서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얼마 전에 본가 내려가서 4년여만에 사촌언니를 만났는데 저를 못알아보더군요.. 열심히 살을 빼고 있습니다.
14/08/19 20:49
제 고등학교 친구가 키는 170정도에 뚱뚱해서 배가 교복밖으로 보일정도였던 경우가 있었는데요.
군대갔다와서 처음에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장위안? 그 분보다 살빠진 외모? 처럼 변했어요 .... 그전엔 그냥 둥글둥글한 돼지였는데..ㅠㅠ
14/08/19 20:52
제 지인중에는 2명이 있습니다.
한 명은 95kg 이었는데 70kg 으로 감량하고나서 못알아볼 뻔 했구요 다른 한 명은 90kg 즈음에서 70kg 정도? 로 뺐는데 역시나 전혀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체형이 얇아지면서 얼굴에 살이 빠지고 턱선이 들어나니 과거에 비해 볼살이 없어지면서 코도 높아보이고 훨씬 달라보이더군요 추가로 취업하면서 매일 술마시더니 과거보다 살이 30kg 불면서 안좋게 못알아볼뻔 한 친구도 하나 있긴 하네요....
14/08/19 21:00
아는 사람 중에 짝사랑하고 30kg 정도 뺀 남자가 있었는데;
키가 170이 안되는데 아마 90킬로 후반에서 60킬로 후반으로 뺀듯. 주변 여자들 평가는 "딱히 나아진것 같지 않다." 였죠. 다완얼...
14/08/19 21:11
여자지인중에 있는데, 수술여부를 확신할수 없어서 본문의 예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안했다고는 하는데..... 화장과 다이어트 와 스타일투자 즉 패션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14/08/19 21:14
제가 고3때 88kg까지 나갔는데 수능 끝나고 4달만에 68kg까지 뺏더니 거의 매일보는 친구말고는 졸업식날 못 알아보더라구요.
현재는 64kg나가는데 예비군가서 그냥 모른척하고 있으면 중고등학교 동창들은 대부분 몰라봐요.
14/08/19 21:55
남자들 중에 학창시절 굉장히 뚱뚱하다가 성인이 된 후에 웨이트트레이닝에 꽂혀서 몸짱 된 경우가 두어명 있습니다. 그중에 한명은 정말 트레이너 수준인데, 그런 경우에는 정말 못알아볼 정도로 변하더라구요.
여자 지인들 중에서는 일단 외견상 비만인 경우가 매우 드물고, 정상체중에서 미용체중으로 감량을 시도하는 경우는 많이 있었습니다만...어느쪽이든지 성공한 경우는 아직 못봤네요...
14/08/19 23:43
저는 95-70 코스 밟았는데 동사무소에서 신분증 제시했다가 지문인식 두어번 했습니다...
안지 얼마 안됀 친구는 같이 예비군갔다가 제대시보다 살이많이쪄서 군복빌림+예전사진민증 크리로 입구에서 본인확인 크리를 맞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