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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4/08/13 05:26:34
Name 국악
Subject [질문] 다이어트 중입니다 조언좀..
101키로 돼지에서 헬스 끊으면서 유산소를 위주, 웨이트는 무리하지않는 수준으로 50일정도해서
13키로 빠졌습니다.
워낙 무거운 몸이였던지라 하루하루 눈에 보이게 체중이 줄어드는게 보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여기서 문제라면 제가 제 욕심때문에 그런지 거의 안먹다 싶이 하루에 400~500칼로리 섭취합니다.
바나나 커피 닭가슴살 에너지바 정도가 하루 식사 끝입니다.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콩국수나 카레밥 먹습니다)

다들 먹으면서 빼라고들 하시는데.. 먹으면서 해보니 눈에 보이는 변화도 없고, 흥미도 잃을듯해서요..

이젠 먹으면 무조건 움직여서 소비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가끔 새벽에  괜히 운동장도 걷고 자전거도 타서 무조건 땀을냅니다.
먹는거에 비해 무리 하는걸수도있는데..
저는 참을만합니다.. 살만빠진다면..

여기서 질문은 1.이렇게 먹으면서 웨이트를 하면  근육을 만드는데는 소용이 없나요?
2. 요요를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저도 어느정도 목표치까지만 (한 10키로 더 감량) 도달하면 먹으면서 운동하려구요
상관없겠죠??
3. 조언,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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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3 06:0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전문 트레이너에게 들은 조언을 말씀드리자면
요요는 무슨 운동을 하던 그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0% 요요현상이 있다고합니다.
트레이너분이 말씀 하시기론 평생 어느정도의 운동을 하겠다는 목표를 만들어 놓고 해야 한다구하더군요.
평소 안먹으면서 쭉 살을 빼다가 정체기가 왔을때 운동량이 줄거나 섭취량이 늘면 체중도 증가합니다.
즉 평생 지금식단과 지금의 운동량으로 운동을 할 자신이 없다면 바꾸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급하게 멋진몸을 만들어봐야 외관은 좋아질 수 있지만 오히려 건강엔 적신호가 오도록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신진대사 능력은 저하되기에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더군요.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능력을 향상시켜 평소 먹는대로 먹는게 최고라고 하더군요.
뭔가 두서없는 말이 된거같내요;;
1.평생 지금의 식사량과 운동량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면 둘다 조절하라.
2.식사량을 줄이는 것보단 신진대사능력을 올려야 효과적이다.
제가 들은 말을 간단하게 추리면 위 2가지가 될거 같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리기
14/08/13 06:24
수정 아이콘
감량 시 특히 지금같은 페이스면 근육 어쩌고는 머릿속에서 지우세요.
어짜피 살과 함께 빠지는 근육량 일반인 수준에서 유의미한 정도도 아니고..

원하는 만큼 감량한 후에는 어느정도 식습관이 잡히니 어짜피 예전처럼 마구 먹어지지도 않을 거에요.
그때부터는 최소 1200-1500칼로리 정도는 드시면서 운동하던 거 멈추지 않으시면 건강도 유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너무 적게 드시긴 해요.
곧내려갈게요
14/08/13 06:38
수정 아이콘
저도 하드다이어트 좀 했었는데,
다이어트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저한테 안먹고 다이어트하면 탈나니 어쩌니 하면서 먹으면서 빼라고 말하면 열받더라고요.
어차피 적게먹는건 언젠가는 지칩니다. 거식증 같은거 오는게 아닌 이상 언젠가는 식욕을 참을수 없겠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할수 있을때 까지는 무조건 적게먹고 운동하는 방법을 쓰는건데, 그 리듬을 깨고싶어 안달난거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그래도 저는 하루 1000칼로리적도는 섭취했는데, 500칼로리는 정말 조금 섭취하시긴 하시네요. 어지럼증 같은거 없으신가요?
14/08/13 06: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주변에서들 그랬습니다만 제가 60kg를 뺐는데 제입장에선 먹으면서 운동해라는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개소리입니다 제가 뺀지 2년지났는데 살 뺄때 하루에 점심만먹고 뺀후에 맨날 술먹고 밤에 야식먹고 그래도 요요 다시안오더라구요. 뭐 딱히 건강이 안좋아진것도 아니고 오히려 살빼고 간수치가 정상인의 4배였는데 정상됬고 당뇨도 없어졌네요.
전 고등학교다닐때 뺀건데 아침은 워낙 아침잠이 많아서 안먹었고 학교 급식만 맨날 주는거 다먹고 집가서 방울토마토 10개 먹고 운동만 했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4/08/13 07:01
수정 아이콘
그쵸. 그 개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곧내려갈게요
14/08/13 07:01
수정 아이콘
추가하자면 저같은 경우엔 운동을 끊으니 다시 살이 찌긴 하는데, 뺀것보다 훨씬 오래걸려서 쪘습니다.
3개월동안 20키로 뺐던걸 운동 안하니까 2년만에 다시 20키로 찌더군요.
요요라고 보기엔 힘든 속도겠지요.
아무튼 석달전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한 2달만에 13키로를 뺐습니다. 그리고 그 후론 일이 좀 바빠져서 운동도 못하고
스트레스를 식욕으로 푸는 스타일이라 식단관리도 안되고 있지만, 요요현상은 그다지 크지 않네요.
14/08/13 07:30
수정 아이콘
2달동안 안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셨나요?
곧내려갈게요
14/08/13 07:35
수정 아이콘
하루 1000칼로리 이하로 섭취했습니다.
동네형
14/08/13 09:32
수정 아이콘
그런식의 찌고 빼는 패턴은 그닥 안좋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4/08/13 09:38
수정 아이콘
알고 있습니다. 유지를 할만한 환경이 못되서 문제죠.
손사래
14/08/13 08:00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1300 kcal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
소나비가
14/08/13 08:11
수정 아이콘
위가 작아지니까 쉽게 안찌더군요.다이어트 한게 아까워서 일부러 안먹는것도 있고요.고칼로리로 과식하면 한두끼 건너뜁니다.굶던게 익숙해서 안먹어도 그러려니...맛난건 실컷 먹고 펑소에 적게먹으니 4개월동안 운동 거의 안했는데도(스트레칭정도만)요요 안오네요.
무무반자르반
14/08/13 08:31
수정 아이콘
보통식으로 돌아오는 순간 요요옵니다 라고

피지알에서 본거 같네요

자게에 올라온 헬스글 한번 보세요

추게 간걸로 알아요
14/08/13 08:56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의 진짜 핵심은 목표 체중 찍고 시작입니다. 빨리 빼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빼세요
14/08/13 09:01
수정 아이콘
먹으면서 빼는건 진짜 진지한 개소리죠.

예전에 제시카인가?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않을만큼만 먹어라' 이말이 딱 맞습니다.

이러면 빠져요.
14/08/13 09:29
수정 아이콘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지러움 증세 가끔 있는데 효과가 있는진모르겠지만 비타민은 챙겨먹고있습니다.
정말 확 찌는 체질이 아닌 분이나, 평생을 통통하게 사시지않았던분은 ..제 심정을 이해 못하실지도..
먹으면서 운동했으면 아마..장기적으로 6개월은 걸릴듯해서 많은사람들이 초장에 쉽게 포기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지금 방법을 택했고,웨이트는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근육손실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어서 하고있어요~
동네형
14/08/13 09:31
수정 아이콘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면 요요는 안옵니다.
반대로 말해서 지금 생활 유지못하면 무조건 찝니다.

뭘먹든 어떻게 먹든 기본적으로 몸에 덜 넣어야 합니다....평생동안요. 아니면 운동량을 늘리거나
싸구려신사
14/08/13 09:35
수정 아이콘
윗분들과 공감되는게, 두달간 8키로, 한달에 7키로를 뺀적이 있는데 다이어트하기전 과식하던데로 음식을먹어도 생각보다 바로 살이오르진않더군요.
그나저나 저도 아침 김밥두줄먹었는데 내일아침까지 별탈없이 버틸수 있을지 모르것네요....
14/08/13 09:46
수정 아이콘
가까운 분들은 다들 너무 무식하게 뺀다.
그러다가 나중에 요요 무조건온다. 이런말로 힘빠지게 하는데..
그나마 공감해주시는 분이 쫌 계셔서 힘이 납니다.
지금 성취감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 없이 더 멋있어?지고싶은 마음입니다.
단순이 먹는것만 줄인게 아니고 극대화 하려고 운동도 하고,먹고 운동이 어느정도 의무화 된 느낌이라..
꼭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14/08/13 09:52
수정 아이콘
목표체중 찍은다음에 적당히 드시고 적당히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중체크 매일하세요
그리면서 유지하는겁니다 화이팅
회전목마
14/08/13 10:49
수정 아이콘
평생은 아니더라도 몇개월 동안 식단을 유지할수 있으면 적게 먹어도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는 섭취하시면서 다이어트하세요
지금 빠진 몸무게가 체지방인지 근육인지 수분인지도 체크 하시면서 다이어트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14/08/13 10:53
수정 아이콘
굶어서 뺐는데 다시 먹으면 요요 오긴 합니다. 케바케는 있을지언정 보통은 그렇습니다. 개소리는 아니예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굶는게 살빼는데 가장 쉬운 방법인것처럼, 다시 먹으면 다시 찌는게 당연한거니까요.
곧내려갈게요
14/08/13 11:11
수정 아이콘
요요가 온다는게 개소리라는게 아니라,
먹으면서 빼라가 개소리라는거죠.
먹으면서 빼라는 마치 "하루 8시간 잘거 다자고, 방과후에 여가 즐길거 다 즐기고 서울대가라" 처럼 들립니다.
물론 그게 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무지무지 어렵죠.
빼는거 자체는 말씀하신대로 적게먹으면서 살빼는게 가장 쉽습니다.
14/08/13 11:30
수정 아이콘
먹으면서 빼라는게 평소처럼 다 먹지 말고 적당령으로 줄여서 먹으라는 얘기니깐요
물론... 적당량으로 (평생 유지할 양으로) 조절하는게 말처럼 쉽다면 애초에 찔 일도 없겠지만 ㅠㅠ
곧내려갈게요
14/08/13 11:39
수정 아이콘
적당량으로 조절한다는게 진짜 쉽지 않습니다.
가능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람의 식욕이란게 얼마나 강한건데, 먹다보면 더 먹을 수 밖에요.
700칼로리만 먹겠다고 생각해야 겨우 1000칼로리대에서 막을수 있고, 뭐 그런식인데,
애초에 목표를 적당량으로 잡으라니.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을 보고 다이어트의 힘을 얻는데, 적당히 먹어서는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기가 힘들어서,
금방 질릴 가능성이 높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예 식단관리 칼같이 하면서 할때는 2달도 견디지만,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하겠다고 생각했을때는 1주일 넘긴적이 없습니다.
14/08/13 11: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살빼는게 어렵죠. 너무 적게 먹으면서 빼면 그 식단 유지 못하면 다시 찔테고... 그렇다고 운동에 많이 투자하기 어려운 보통사람이 운동량 만으로 빼는것도 힘들고... 적절히 조절해야되는데;; 그래서 어렵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4/08/13 11:5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문제가 유지가 안되더군요.
흔히들 걱정하는 수준의 요요는 오지 않는데, 수년에 걸쳐서 다시 찌더군요.
이번엔 찌기전에 꼭 꾸준히 운동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요즘은 일에 치여서 잘 안되네요... ㅠㅠ
향냄새
14/08/13 12:14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빼시면 살 가죽(살이 아니라)이 축축 늘어져서 보기 흉하실걸요. 나중에 다시 살찌워서 다시 천천히 빼던지 수술을 생각하셔야할겁니다.
리듬파워근성
14/08/13 12:56
수정 아이콘
강박관념까지 생기셨을 정도면 아예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세요. 정 안되면 그때가서 조금 먹으면 되죠 뭐.
1. 웨이트는 그냥 재미로 하시고 근육은 당분간 관심끄시길
2. 이렇게 된 바에 목표도 지우시고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봅시다. 어느 시점이 되면 어떻게 해야지. 이런 건 부질없어요.
3. 제 생각에 요요 이전에 정체기를 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전목마
14/08/13 13:40
수정 아이콘
질문과 댓글 보면서 다시 적어보는데요 적당히 먹는다의 정의를 좀 내려야할것 같아요
저는 '공복감이 적고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정도에서 양을 줄이고 불필요한 섭취를 끊어 기초대사량에 근접하게 먹는것' 이라고 내렸습니다
예를들면 본인의 기초대사량이 1700이다(제 경우) 그럼 권장은 보통 2000이상, 다이어트한다 싶으면 기초대사량+100~200인 경우인데
여기서 제가 말하는 '적당히'는 1500정도를 먹는거죠 1500을 가능하면 세끼에 적당히 나눠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4:4:2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며
'적게 먹는것'은 칼로리 세자릿수 이하로 한끼에 몰아서 먹는 것이라고 보고 보통은 안먹는고 뺀다가 요럴때 쓴다고 봐요
기초대사량에 80~90% 정도 섭취하면면 근손실은 최소화, 체지방은 수치상으로도 체형상으로도 눈에 보이게 빠집니다 물론 운동을 병행하면 좋고요

저도 다이어트중인데 위 방법으로 5~6월 2개월동안 13kg감량(93->80)하고 7월부터는 잘 먹었는데도 1키로가 빠져서
8월엔 아예 쳐묵쳐묵하니까 요즘에 다시 1키로 늘었네요 꾸준히 하는데도 오는 정체기는 아니고 그냥 내가 먹어서 오는 정체기 중이랄까?
솔직히 먹은거 생각하면 거의 유지되는것도 대단히 웃긴데 그 이유를 생각하면 아마도 다이어트를 적당히 먹으면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4/08/13 15:22
수정 아이콘
먹으면서 빼라는 말은 먹으면서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만 빼자라는 말 아니었나요?
14/08/13 15:44
수정 아이콘
물론 세끼 다 양을 줄여서 먹으면서 빼는게 제일 이상적이겠지만.. 너무 장기적으로 끌고가야하니 지치기 쉬울꺼같아요
살 쳐지는거는 어느정도 쪘다 빼면 생기는지 잘모르겠지만.. 제가생각하기엔 그정도로 뚱뚱했던건 아니여서.. 일단 걱정은 안하고있습니다
낭만토스
14/08/13 16:23
수정 아이콘
개소리라뇨

뭐 치킨 피자 햄버거 먹으면서 빼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끼 챙겨 먹되 반공기씩 줄이고 짜지 않게 달지 않게 건강하게 먹으라는거지

하루 한끼먹고 나머지 방울토마토 먹고 빼는건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는거죠

어짜피 평생 그렇게 먹을거 아니면 다시 술먹고 이러면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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