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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7 22:46
아는 분이 쿠론 스테파니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1년간 까방권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격은 525,000원 입니다. http://www.couronne.co.kr/shop/item/itemDetail.jsp?item_id=RCSX43241BU
14/06/17 22:49
가방은 극히 취향을 탈 뿐 아니라 금액도 상당하기 때문에 사전에 조율하시는게 좋습니다.
평소에 같고 싶었던 모델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같이 가서 고르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100만원 안쪽에서 고르실거라면, 코치가 가장 무난하고 괜찮을겁니다. 150만원 안쪽에서 고르신다면 루이비똥이나 멀베리 정도.. 200만원 언저리까지 괜찮으시다면 구찌가 낫겠죠. 지극히 제 취향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누님과 같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4/06/17 22:54
셀린느 카바스 투톤 숄더백 민트색 혹은 오렌지색 추천드려요...는 제가 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가방 ㅜㅜ
백화점가 160만원입니다
14/06/17 23:24
가방은 극히 취향을 타고 가격도 천차만별 이기 때문에 22
대충 한도를 생각하신 다음에 누님과 같이 가셔서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4/06/18 00:34
누님 나이와 예상 가격대를 알아야 브랜드 추천이 가능할 거 같은데요...
100만원 안쪽이면 소환사봇님이 언급하신 쿠론 스테파니도 요즘 나름 핫한 가방이니 괜찮을 거 같고요, 준명품 취급받는 코치나 MCM, 루이까또즈 같은 것도 있습니다. 누님 나이가 30 언저리라면 체구가 작고 좀 어린 스타일이라는 전제하에 루이비통 미니포셰트 같은 작은 가방을 50만원 선에서 살 수 있어요. 소위 말하는 명품인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이런 가방 구하시려면 150~200 생각하셔야 하고요. 돈이나 상품권으로 드리는 건 비추예요. 비싼 가방을 덥썩 사는 게 쉽지 않거든요. 저희 어머니도 가방 사시라고 돈 드렸더니 결국 못 사시더라고요;;; 꼭 선물하고 싶으시면 예상 가격대를 알려드리고 이 선에서 선물할 테니 고르라고 하는 것이 젤 무난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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