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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1 14:14
아 그게 몸 골격자체가 좀 안 이쁘게 두꺼워서요.
옆으로도 좀 넓게 퍼진다고 해야하나 그러면 이쁠텐데 그냥 가슴만 유독 두꺼워요. 어깨랑 등운동하면 좀 옆으로 퍼지면서 이쁘게 될까요?
14/05/21 14:17
저도 가슴통이 큰편이라 약간 컴플렉스가 있는데 운동으로 극복이 안되더라구요.가슴 운동을 열심히 하면 더 커지고
가슴 운동을 거의 안 하고 등 어깨 위주로 해도 이상하게 가슴부터 발달되더군요.그래서 포기했습니다.
14/05/21 14:18
가슴이 두꺼운게 골격때문이면 원천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고, 근육이어도 팔로 하는 운동 다 끊고 쓰지 말라는거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지방이면 열심히 살 빼면 되는거고요..
14/05/21 14:23
그 사람의 개인의 타고난 체형입니다.
저도 가슴이 조금 튀어나온 편이라 살이 좀 찌면 정말 흉한데 뭐 어쩔 수 없죠. 생긴대로 살아야지; 어릴 때 가슴에 근육을 좀 키워서 옆으로 떡 벌어지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운동해봤는데 더 흉해요 크크크
14/05/21 14:31
가슴이 두껍다는게 어떤 경우인지 좀 애매하네요. 갈비뼈와 가슴뼈로 구성된 골격 자체가 둥글고 크다면 그건 답이 없습니다(..) 실제 모양을 좀 보고 만져봐야(..) 답이 나올텐데, 뼈나 근육 붙은 위치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고, 그게 아니라 피부탄력의 문제거나 근육 크기의 밸런스 문제인 경우는 운동을 빡세게 해서 교정할 여지가 있습니다.
14/05/21 14:32
보통 근육 크기의 밸런스 문제라면 등 운동을 많이 해야하는건가요?
뼈 자체가 그런거 같기도 한데 제가 상대적으로 등 운동을 게을리 한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깨는 열심히 한거 같은데.
14/05/21 14:35
뭐 봐야 알죠. 예를 들어서 선천적으로 대흉근의 크기가 작은 사람들이 있고 극단적으로 대흉근이 아예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운동으로 되냐 마냐가 결정될 것이고... 그리고 등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쳐도 미적으로 어떨 것인가는 생긴 모양에 따라 다르고... 가슴이 크다고 걱정하시는 걸 보면 선천적으로 대흉근 자체가 크고, 각이 넓어서 가슴을 많이 감싸고 이게 옆으로 벌어져보이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러면 등이라기보다는 전거근과 팔을 키워서 상대적으로 크기를 작게 보이게 하는 쪽을 택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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