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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7 14:24
1. 깊게 생각하자면 깊게 내려가고.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그냥 고민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근손실이란 단어가 진지하게 알고싶으면 메타볼리즘 케터볼리즘 해서 영양학 생리학 기반 베이스로 끝도 없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가 근손실에대해서 고민할껀 딱 두개입니다. '나는 밥을 잘먹는가 or 나는 굶고있는가' , '나는 운동 선수인가 아닌가' 2. 그런거도 있습니다. 물론 그거도 그거지만 일단 운동을 할줄 안다는게 더 클거에요. 숀리 몸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뇌가 리셋되었다면 그렇게 못할겁니다. 운동도 몸에 요령이 생기고 그런거 거든요. 그리고 키우는게 어렵지 줄이는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몇주 잡아서 before after 찍는거 운동 좀 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할만큼 간단한 눈속임 입니다. 짤방 도 돌았었는데 그거 당일날도 만들수 있습니다;;; 수분 날려서 모 만들고 펌핑 끝까지 짜낸 뒤에 사진 찍고 포샵 좀 해서 after를 먼저 만들고 그날부터 신나게 먹으면 몇일만에 한 십키로 늘릴 수도 있거든요;;; 자게에 제가 글도 썼지만 디테일한거 고민을 하실 시간에 그냥 나가서 동네 한바퀴 뛰고 스쿼트 한번 더하시는게 좋을꺼에요. 결국엔 꾸준한게 장땡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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