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11 22:33
도미니언은 초기말곤 안해서 모르겠고 뒤숲은 리메이크 이후 소환사 협곡보다 진행이 훨씬 빠르고 유기적인 운영을 필요로해서 팀랭말고는 활성화 되기 어렵다고봅니다
14/04/11 23:19
뭐가 똑같이 해당된다는 말씀이신지는 잘 모르겠고 비활성화에 대한 원인을 말한게 아니라 이미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활성화 되기 어려운 이유를 말씀드린겁니다.
14/04/12 03:31
소환사의 협곡보다 '더' 유기적인 호흡을 필요로하고 따라서 진입장벽이 소환사의협곡보다 높기때문에 새로 유저들이 진입하기가 어렵다는 말이고요. 그러한 벽이 낮은 팀랭크는 세기말엔 꽤 잡히긴하거든요.
맵이 작고 부쉬가 매우 많으며 와드가 없는 맵 특성상 잠깐의 미아상태라도 합류가 굉장히 빠르고 흩어진 상태에서는 센터부쉬 먹기가 굉장하 힘들기 때문에 1렙부터 빠른 미아콜과 푸쉬메타가 강제되는데 유기적인 영향을 덜받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 좀 의아하네요. 또 국내에는 3대3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북미나 유럽사이트 탈탈 뒤져서 익혀야하는데 그것도 고된일인데 막상 그렇게 공략찾아보고 갔더니 우리나라에서는 또 잘안통하죠. 많이 달라요. 정보는 거의 없는데 유저는 적고 또 하는 유저들은 잘하고하다보니 나홀로 노말로 시작하기엔 벽이 높을수밖에 없죠.
14/04/12 04:08
"사람이 많고 맵이 넓으니 더 유기적인 운영을 필요로한다"라고 생각하시는걸로 알고 의견이 다른것과 별개로 그걸로 길게 덧붙일 필요는 없을듯하니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14/04/11 22:39
개인적으론 우르프모드 만들면 재밌긴할텐데 그 맵의 기본 운영패턴이 망가지진 않을까 싶긴한데
그렇더라도 유입되는게 좋긴 할거같네요 흐흐
14/04/12 01:56
현 AOS 장르(도타같은)와 가장 근접한 형태의 맵이 소환사의 협곡이죠.
그게 이유의 99.9% 아닌가요? 뒤숲도 할만 하던데요. 재밌더라고요. (도미니언은 10판도 안해봐서 말하기가 좀 그렇고..) 근데 뒤숲하면서 AOS를 한다는 생각은 가져본 적이 없네요
14/04/12 02:09
음.. 그러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환사의 협곡 뺨따구 후려칠 정도의 재미를 대부분의 유저가 느끼는 정도가 아니면 질문자 님이 원하는 만큼의 활성화는 이루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AOS 장르가 아닌'다른 장르 게임' 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혹은 미니 게임? 정도요
14/04/12 08:39
뒤숲도 재밌긴한데.. 솔랭용은 아닌거같아요. 소규모 싸움이 워낙중요하고 거점점령도 중요하기때문에 팀랭에 조금더 적합해서
아마 유저들 사이에서 큰 흥행은 하기 힘들듯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