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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4/04/09 15:19:49
Name 사직동소뿡이
Subject [질문] 백팩 매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탈 때 남자들이 큰 백팩을 메고 있으면 그 주변은 괜히 피하게 되더라구요.
자기 등쪽에 있는 가방이라 신경이 쓰이지 않는지 그 큰 걸 메고 있는 상태에서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친구들이랑 노는데...
막 치이고 부딪히고 하는 게 너무 싫어서요.
거의 몸통만한 가방에 전공책같은 거 들어있어서 무거운거에 치이면 진짜 휘청할 때도 있어요.
말은 못하고 지상 최고의 차가운 눈빛으로 째려보기만 하지만...ㅠ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정도도 못 참을거면 대중교통을 왜 이용하냐는 의견도 있어서 제 생각이 일반적인 생각이 아닌건지 궁금해지네요.
백팩을 위에 올려둔다던지, 다리 사이 바닥에 내려놓는다던지 하는 건 "배려"의 범위이지 아직 "매너"의 범위는 아닌 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배려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매너는 당연히까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 정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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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4/04/09 15:2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국민들의 공감대가 백팩을 내려놓는게 예의다라고 인식이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재대로 공론이 된 적도 없지요..
캠페인 같은거로 백팩은 내려놓거나 짐칸에 올려 놓읍시다 라는걸 꾸준히 해서 의식이 바뀌어야 보편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4/04/09 15:25
수정 아이콘
저는 반은 백팩 반은 드는 가방 들고 다니는데
전 백팩 맬때는 뒤 신경 씁니다.최대한 앞으로 땡기죠;;;
글쓴분 기준으로는 전 배려의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머리 안 말리고 타는 여자들도 진짜......젖은 머리로 맞으면..........크크크크크
14/04/09 15:27
수정 아이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닌자거북이들 싫습니다ㅠㅠ 요근래에 백팩이 유행이어서인지 다들 백팩에다가 거기다 주말이면 어르신들 등산가방까지...
저는 백팩을 메도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에는 한쪽 어깨만 메서 옆구리쪽으로 옮기거나 선반 위에 올려서 통로 쪽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신경을 쓰거든요. 양 사이드로 같은 위치에 백팩을 메고 서있는 사람들로 장판파가 펼쳐지면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좀 자신만 생각하지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의 몸가짐이 폐가되고 있는건 아닌지 신경을 써주면 좋을텐데 너무 과한 바람인가 봅니다ㅠㅠ
덴드로븀
14/04/09 15:29
수정 아이콘
백팩 맨사람 스스로가 남에게 불편을 줄수도 있겠구나 하고, 자리잡거나 복잡할때 움직임을 조심하면 그나마 기분이 덜 나쁘겠지만....
이미 남에게 피해를 입힐만큼 큰가방이나 물건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들은 남걱정하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죠.
특히나 최근 빅사이즈 백팩이 유행이라 지하철내에서 배려따위 개나줘버리고 야만용사처럼 백팩으로 소용돌이 돌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면
백팩 손잡이를 쌔게 잡아당기고 싶어지는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똥이 무서워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ㅜㅜ
불량공돌이
14/04/09 15:31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거북이 등딱지에 비유하며 대중교통 이용시 백팩 배려하자는 켐페인보고 문화충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다음부터 오늘은 내가 맨 백팩이 정말 퉁퉁하다 싶을때는 앞으로 매고 타긴합니다. 반드시 해야겠다기보다는 뒤로 맬 경우 내가더 불편하겠다 싶어서..
그리고 사실 전공책보다 더 무서운건 등산스틱 삐쭉 튀어나와있는 등산가방입니다.
14/04/09 15:41
수정 아이콘
진심 너무너무 싫습니다.
출퇴근 버스에서 백팩때문에 머리를 맞는 경우가 많은데 백팩 좀 신경 써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하맨
14/04/09 15:41
수정 아이콘
백팩 메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람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유행을 떠나 백팩을 메는 이유가 있지 않나요?....
전 대학교때 전공책을 다 들고 다녀서 그런지....도저히 옆으로 메는 가방은 힘들어서 못 들고 다니겠던데..
그리고 한산한 역이 아닌 이상 보통 부딪힐 정도면 지하철이나 버스에 어느정도 사람이 많다는건데......그러면 내려놓기도 좀...
shadowtaki
14/04/09 15:48
수정 아이콘
요새 유행하는 백팩이 기이하게 크고 딱딱한 것이 문제이기도 한 것 같아요.. 예전 이스트팩 스타일의 백팩들은 이정도로 거추장스럽진 않았거든요.
허저비
14/04/09 15:50
수정 아이콘
일단 저도 백팩 매일 매고 다니는데 옆으로 서거나 문쪽 구석에 처박히거나 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딱히 매너는 아니라는거 알고는 있는데...
지나가는 길에 백팩이 가로막고 있으면 저는 힘차게 백팩을 밀치면서 지나갑니다
사직동소뿡이
14/04/09 15:5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그렇게 힘차게 밀치면서 지나가서 백팩 멘 사람 휘청거리게 만들고 싶어요 ㅠㅠ
14/04/09 15:52
수정 아이콘
아직은 배려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만원버스/지하철에서 하이힐 신고 타는 분들 옆에 있는 게 진짜 무섭더라고요. 예전에 한 번 밟힌 적이 있었는데 운좋게도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발가락부분 세게 밟히면 정말 아작나겠구나 싶었습니다
ClearType
14/04/09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백팩매지만 백팩 매는게 남에게 폐를 끼칠수있다는 의식을 못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특히 맨뒷자석에 앉을 때 백팩으로 풀스윙해서 바로 앞좌석에 있는 사람머리를 가격하고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아 싫습니다.
ClearType
14/04/09 15:54
수정 아이콘
별개로 가방을 몸에서 떼어놓는건 분실의 위험때문에 좀 그래요. 한번 버스에서 도둑맞아본 경험으로 그건 아닌것같아요.
記憶喪失
14/04/09 15:56
수정 아이콘
요즘 사과박스같은 크고 각진 백팩이 유행인거같은데
진심 찢어발기고싶습니다
王天君
14/04/09 19:24
수정 아이콘
으크킄크크크킄크크킄크크
소나테
14/04/09 15:57
수정 아이콘
만원버스의 경우 손에 들기엔 무겁고 바닥에 내려놓을 공간은 없고 난감하긴 한데 최대한 들고 타려고 합니다
제가 다른분들 치는 것도 있지만 남이 제 가방 치고 가는것도 좀 그래서요
지하철은 거의 짐칸에 올려놓는데 요즘 신형 열차는 위에 짐칸이 없어서 난감......
사직동소뿡이
14/04/09 16: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빵꾸만 뽕 나있더라구요. 왜 그렇게 바꾼 걸까요....
14/04/09 16:07
수정 아이콘
모든 예의가 그렇겠지만 백팩의 크기랑 전철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른지라... 말씀하신 상황은 그냥 노매너 상황이죠 따지더라도 할 말 없는.
14/04/09 16:24
수정 아이콘
언젠가 피지알에서 이런 글을 보고 아 내가 잘못했구나 싶어서
대중교통 탈 때는 무조건 백팩 풀어 들고 탑니다. 손에 짐이라도 있는 날은 발과 발 사이에 가방을 끼어놓고 서있는데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서 들어가라고 비키라며 미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렇게 가방 들고 타서 서 있는데 여자분이 치마 입고 있어서 가방에 닿는다거나 하면 굉장히 불편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관심도 없는데

말씀하신대로 백팩을 푸는 매너도 필요하지만 백팩을 풀어 손에 들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손이 줄어들어 불편함을 이해해주는 매너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14/04/09 16:27
수정 아이콘
비매너 맞죠. 특히 큰가방 매고 다니면서 아무렇게나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네요--;;
Taxiknight
14/04/09 16:28
수정 아이콘
상황 봐가면서 사람이 좀 많이 탓다 싶으면 가방이 가벼울땐 벗어서 손으로 들고 무거우면 다리사이에 놓고 가는데 손으로 들때야 그냥 그렇지만 다리사이에 놓고 갈때는 가방 안넘어지게 컨트롤하는게 의외로 성가십니다. 뭐, 백팩을 메고 있는것만큼 편한게 없기에 아직은 배려의 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직동소뿡이
14/04/09 16:30
수정 아이콘
본인이 불편할만큼 배려를 하는 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아예 신경쓰지 않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
뻔히 뒤에 사람이 있는데 왔다리 갔다리 쉐이킷....
내 백팩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조금만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허
대패삼겹두루치기
14/04/09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백팩 자주 사용하고 주말에 대중교통 이용하게 될때 가방 등에 맨 사람 만나게 되면 나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평일 출퇴근 시간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배려할 시간이나 공간이 없어요...
백팩을 내려놓으려면 적어도 어깨끈을 뺄 만한 공간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공간도 없고 그런 짓 하다가는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그냥 최대한 고정된 물체 붙잡고 안 부딪히려 애쓰지만 그래도 불편한 분은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백팩 안매고 다니기에는 들고 다니는 물품이 많아서 너무 불편하구요.
꽃보다할배
14/04/09 16:50
수정 아이콘
백팩을 앞으로 매면 됩니다. 제가 지하철에서 몸소 실천하죠 앞사람 밀침에 대한 쿠션역할도 하고..사람 텅비면 그때 뒤로 다시 매면 됩니다.
KOOKOOMIMI
14/04/09 16:50
수정 아이콘
배려해주면 그만이고 안했다고 해서 기분 상할 거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의로 방해한 것도 아니고 너무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Arya Stark
14/04/09 16:52
수정 아이콘
백팩을 매고 있으면 조심하는건 맞는데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뭐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구라치다 걸리면
14/04/09 16:53
수정 아이콘
이건 배려의 영역이죠

감정상하는 사례는 적극 공감하지만 반대로 시장에서 타시는 큰 짐을 가지신 분들, 혹은 불가피하게 냄새가 나시는 분들도 구분없이 대중교통은 이용할수 있다는 입장에서 서보면

" 백팩을 매면(혹은 그에 준하는 불편을 끼치는 것을 동반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비난을 받아라" 하는게 오히려 지나친 이기주의라고 생각드네요
사람마다 싫어하는 것도 천차만별일텐데...
14/04/09 17:10
수정 아이콘
저의 상황에서는 아침에 버스타면 대부분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백팩에 대해 거부감은 없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다들 별로 신경 안쓰는 분위기.
다만 지금같이 크고 딱딱한 네모가방이 유행한 후로는 버스에 탈 수 있는 승객 수가 줄어들기는 했네요.
불곰드랍
14/04/09 17:23
수정 아이콘
백팩에 맞을상황이나 백팩때문에 지나가지 못할 상황이면 제가 힘줘서 밉니다.
꿀호떡a
14/04/09 17:23
수정 아이콘
어 음... 직업상/용도상 백팩 외에 선택지가 없는 경우도 충분히 많습니다. 가령 전공책 잔뜩 들어있는 가방을 옆으로 맬 수도 없는 일이고... 혹 무거운 노트북이라도 들어 있는 가방이면 바닥에 뒀다가 밟히거나 떨굴 염려도 있고, 선반 위에 올릴 경우 도난이나 분실의 우려가 있구요. 그렇다고 앞으로 매거나 자세를 고쳐 매는 것도 공간이 있는 곳에서나 가능하지,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불가능하죠 사실상..

이 경우에 무조건 백팩을 내려놓거나 뭐 이런걸 바라시는건 좀 과하신 것 같고, 다만 서로 툭툭 치거나 자이언트 스윙(..)을 날린다거나 하는 상황에 대해선 배려와 (혹 피해를 입힌 경우) 사과의 영역이 아닌가 싶네요. 이건 백팩 착용중인지 아닌지를 떠나 그냥 공공 예절이죠.
14/04/09 17:26
수정 아이콘
캐나다에서는 만원이어도 무조건 벗어서 발에 두더군요, 만원이 아니어도 매한가지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앉아보니 이유를 확 알겠습니다;
최소한 자기 등에 있는 걸로 누군가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4/09 17:42
수정 아이콘
내가방 누가뒤져서 소매치기해갈까봐 앞으로 매는데 난 매너남?
Amor fati
14/04/09 17:55
수정 아이콘
배려를 넘어서 '매너'에 해당되기에는 아직 이르다 봅니다.

꿀호떡 님의 말씀대로 사람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그 상황에서 자신의 불편이나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지켜야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이유는.. 그런식으로 따지고 들게되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이 나라에서 서로에게 지켜줘야할 부분이 너무 많아져서 모두가 피곤해집니다.
14/04/09 18:00
수정 아이콘
이건 누구탓을 할수가없는거같네요
한국인구의 절반이 좁아터진곳에 있다는게 문제인거같네요
한산한 지역은 이런걸로 문제될 일이 거의 없어요
설탕가루인형형
14/04/09 18:30
수정 아이콘
백팩으로 인해 불편한 사람은 키가 작은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인 것 같습니다.
성인 남자는 백팩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남의 불편함에 대해 배려하는게 매너라면 아직은 불편함 조차 모르는게 대부분인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사직동소뿡이
14/04/09 21:03
수정 아이콘
남에게 어우야 이렇게 좀 해라-하고 말할 만한 매너은 아직 아닌 것 같군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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