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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4 10:10
181 / 72 입니다.
아침에 가벼운 조깅 30분 정도와 주말 축구가 운동의 전부입니다. 고시생이라서 딱히 근육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 단순비교는 힘들지만 아침 점심 저녁 + 야식까지 꼬박 챙겨먹습니다. ( 체력이 필수라서 ) 무작정 안 먹는다고 빠지는 건 아닙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말이죠.
14/03/24 10:14
184-77 이고 87에서 10kg뺐습니다. 원래는 75kg였는데 군대다녀와서
야식+군것질하니 살이 금방 쪘네요. 정식은 2끼먹는데 많이 먹네요. 하루 한시간 산책(미세먼지등급 2등급이하면 매일나갑니다.), 주2회 가벼운등산, 주2회 2시간씩 자전거 하고 있습니다. 식단조절은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야식,군것질을 매우 좋아해서 안먹을수가 없네요. 요리는 네이버검색해서 레시피찾아서 만들어드시면 먹을만 하게는 되더라구요. 손재주 0인 제가 만들어도 먹을만해요. 정귀찮으시면 마트나 백화점에서 파는것 사다 드시면 되실듯하고요. 운동얼마나 꾸준히 오랬동안 하셧는지 몰르겠지만 제 경험상 한달내내 매일 3km달려도 3kg빠지더라구요.(식단조절x) 지금몸무게로 만든건 1년정도했고 안하면 유지가 안되서 지금도 계속 스케줄대로 하네요.
14/03/24 10:23
아침을 바나나나 사과 등 과일이라도 챙겨드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식단에 너무 맵고 짠 찌개나 구이류 말고 다른걸로 대체하실수 있으시면은 대체하시면은 더 좋으실것 같습니다.
14/03/24 10:29
운동 안하고 78에서 63 까지 뺐었습니다. 지금은 68 정도 유지하네요.
운동이라면 조금 많이 걸어다닌거 정도? 일단 세끼 꼬박꼬박 먹었습니다. 술이나 야식 좋아하지 않아서 밤에는 안먹었구요. 대신 끼니의 양을 반으로 줄였었어요. 라면은 끊었고, 돈까스 같은 튀김도 안먹었습니다. 돈 주고 먹는 밥도 일단 반공기 덜고 먹었었는데, 면 류는 덜어놓기가 애매해서 항상 밥 종류로 먹었네요. 몸무게가 빠질 때 체중계 올라가는게 즐거웠는데, 중간중간 정체되어 줄지 않던 때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다시 빠지더라구요. 조바심 갖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세요
14/03/24 10:40
자극성이 없는 간단한, 그리고 따뜻한 음식으로 아침을 드세요. 살이 빠지기 전에 체력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빠질겁니다. 체형이 변하고 체질이 변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려요. 게다가 계단형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강도가 너무 강하고 음식 섭취가 너무 적으면 오래 못 해요.
14/03/24 11:02
일단 운동량이 많진 않지만 적지도 않습니다. 나쁘진 않구요. 저녁을 뭘먹든간에 하루한끼 먹으면 빠집니다. 기간이 얼마나 걸리길 원하시는지 얼마나 걸렸는지가 궁금하네요.
잘빠지는건 체중이 비정상일때 먹는게 비정상으로 적으니 감량이 비정상적으로 되는거고. 지금이야 정상체중이니 감량이 정상덕으로 되는거라고 봐야죠. 한끼에 뭐 몇천칼로리 드시는지 모르지만 못하면 해서 드세요. 누구는 뱃속에서 국자들고 나왔나요. 결국 하루에 한끼를 배터지게 먹고 나머지를 굶는다는건데 체중 조절에 효과는 보겠지만 정상적인 식사는 아니죠. 적당히 자주 먹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180/80이면 정상입니다. 안좋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체지방률이 비정상으로 높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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