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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8 18:22
식사량이 적어서 금방 뺄수있을거같은데요. 제가 최근에 한 방법인데, 아침만 김밥두줄먹고 이후에는 배고플때마다 사탕하나 초콜릿 하나, 물만오지게 먹으니 삼주에 7키로 빠지긴하더군요. 공복상태를 오래 가져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크크
14/03/18 18:25
식단은 제가 따라하기 힘들거같아요.. 제가 멘탈이 약해 뭔가 하나씩 풀어주면 걷잡을수가 없어서.. 공복상태를 오래 가져가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흐흐
14/03/18 18:31
크 저도 단기간에 감량하고 그뒤로는 하루두끼에 야식도 먹으니 유지는 되더군요. 들은얘기지만 한번에 많이먹고 공복상태를 우와같이 길게 가져가도 효과는 볼수있다고들 하더군요 흐흐
14/03/18 18:54
1. 추가해서 나쁠게 있나요? 더 하는건데요. 푸쉬업 좋아요 러닝하는곳 근처에 철봉있으면 턱걸이도 좋겠네요
2. 안먹으면 당연히 빠집니다. 뭐 버티기야 하겠고 좀 적은편이긴 한데 기간정해놓고 최대한 많이 빼려면 결국엔 먹는거 조절입니다. 괴롭진 않게 하세요. 밥은 먹고 살아야죠. 회사다니고 빡빡한데. 3. '왜' 두부인지 모르지만 배차고 칼로리 낮은거 위주로 찾으시는거면 음식 칼로리 정리해놓은거 주욱 늘어놓고 그중에서 입에 맞는거 고르세요. 두부나 그거나 아마 도찐 개찐 아닐까 싶어요. 토마토 좋아요
14/03/18 19:00
자취하는데 최대한 간단하고 안질리게 먹을만한게 두부 외엔 떠오르지가 않더라고요 크크; 다른 식단을 짜기에는 실력이나 지식도 모자라고 뭣보다 귀차니즘이 도져서;;
근력운동도 여력이 되는대로 추가해봐야겠네요 흐흐.. 조언 감사합니닷
14/03/18 19:01
동네형님한테 뭐 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질문좀 해도 될까요
제가 런닝을 4달 정도 했는데요. 최근 1달은 제대로 하지를 못했습니다. 근데 그 전에는 안 그랬는데 그 최근 1달동안 무릎이 좀 아프네요. 이게 피로가 쌓여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오히려 운동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런닝 머신으로 치면 1시간 정도 8km/h 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이 정도면 무릎에 별 지장 없는 속도인건 맞을까요
14/03/18 20:58
지장없는 속도는 상대적으로 정해지지 절대적으로ㅠ정해지지 않습니다. 쉬다가 움직이고 아픈거라면 급작스런 사용으로 예상되는데 제가 의사가 아니라 판단을 내리기 어렵네요. 전체적인 러너들 시선으로 본다면 빠른속도는 절대 아닙니다.
14/03/18 19:37
하루 달리기 거리를 반정도로 줄이고 짧은 시간에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버피테스트를 하시는게 어떨지.. 든든히 드시고요.
달리기만 하면 일정 무게가 되면 체중감소량은 별로 안나타나더라구요.
14/03/18 21:00
딱히 시간이 부족하다면 푸쉬업-스쿼트-싯업 이 순서로 세트별 횟수만 조절해서 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턱걸이도 강추
그리고 먹는 건 좀 더 드셔도 될 거 같아요 너무 식단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감량 후가 더 힘들 수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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