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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1 00:52
남여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보통 그걸 못하기 때문에 필요해진 사람이죠.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몰라서 입에 달고 사는게 아니죠. 해야하는데 할 의지가 부족하니까 입에 달고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이어트 입에 달고사는 건, 그저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고, 표현함으로서 해소하려고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태에서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말해봐야, 해결책이 되지 않죠. 어차피 답은 알고 있으니까. 도리어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을 뿐이죠. 만약에 계속 마음에 걸리신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소리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세요.
14/03/11 00:56
운동 대신 식이요법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많더군요.
운동해서 근육 붙으면 몸매 보기 싫어진다는 이상한 미신도 있고-_-;
14/03/11 03:50
여자의 식욕이 남자의 성욕하고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남자가 야한 거 떠올릴는 빈도만큼 군것질이 땡긴다고... 이 이야기 듣고는 남자 입장에서 금욕의 난이도와 비교하니 장기간의 다이어트가 쉬운 일이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14/03/11 08:52
제생각에 여자들도 운동해야하는건 압니다 그런데 살면서 운동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하니 몸이 못따라주는것도 큰거같아요
남자들은 중고딩때도 군대가서도 축구하고 농구하면서 잘 노는데 여자들의 유일한 '운동'놀이는 초딩때 고무줄, 그이후론 중고등학교가서는 학교 체육시간에하는게 다죠 그래서 운동 시작하려 해도 워낙 하던게없으니 첨부터 낮선 운동에 적응시켜야 하고 적응하다가 포기하고 이걸 반복하는것같습니다 아 물론 제 얘깁니다 흑흑 여자친구분도 알고는 있는데 알면서못하는게 아마 스스로도 더 싫을거에요 그냥 두세요 살얘기하면 여자인 친구끼리도 싸움나요 이거랑별개로 미국의 살빼는 리얼리티프로그램보면 남자들이 살을 더 잘 빼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체질이다른가 아님 운동량이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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