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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0 14:18
드루하고 냥꾼이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냥꾼은 최근 개풀 버프가 결정적이었고 덱전은 직업카드와 야수 시너지로 컨셉 맞춰서 정말
순식간에 킬각이 나옵니다. 영웅능력도 상당히 압박이구요. 하지만 최고는 드루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카드하고 하수인 효율이 정말 너무 좋고, 여기에 최고효율의 전설들까지 빵빵하게 갖춰지니 특별히 어느 직업한테 꿀리는게 없습니다.
14/02/10 14:38
요즘은 성기사도 명치 때리는 덱이 많이 보입니다. 정칼, 구원, 보호막 활용해서 카드 소진하다가 신의 은총으로 한 방에 카드 리필하고 정말 짜증나요.
14/02/10 15:24
자군, 야포쓰는 미드레인지 드루가 유행하고 주술사도 좋아요. 냥꾼은 다들 대처하기 시작해서 꿀빠는 시기는 좀 지난걸로 보이구요.
14/02/10 18:37
전장장악형 드루이드가 원탑이고, 그 밑에 주술사, 본체공격 위주의 전사-냥꾼-흑마, 다양한 스타일의 성기사-도적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사제는 일단 망했습니다.. 저도 사제 파보고 있는데 정말 끔찍하게 힘드네요. 사제 전성기 시절보다도 공격력 4 하수인이 더많이 나와요;
14/02/11 08:15
드루가 원탑이라니요? 정말 트렌드가 순식간에 바뀌는 군요. 세나리우스도 가지고 있는데. 한번 연구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리고 이제 주술, 드루 파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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