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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10:26
보험사마다 상품마다 다릅니다. 이건 가입하실때 그때 그때 확인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같은 질환, 같은 상품인데 가입 시기나 가입을 진행한 부서 혹은 FC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를 몇 차례 본 적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만 볼 때는 고지혈증 있다가 사라진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험회사의 리스크 계산은 그 외의 요소로도 이뤄지며 대원칙은 공유해도 세부적으로는 회사별 차이가 분명히 발생하고, 특히 이런 '애매하게 가벼운 만성질환'은 그런 차이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14/02/07 10:34
아, 그렇군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은 가입할 보험회사 여러군데 물어보고 비교해봐야 하는거군요.
아내가 요즘 보험가입할 때 저도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해서 좌절하고 있었거든요. 일단 건강관리하고 수치 정상 만든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14/02/08 13:51
현직 FC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기간과 정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만, 대게 정해진 규약이 있습니다만, 고지혈증의 경우 300mg/dl 이상이면 거절되고 3개월 이내에 약을 처방받았거나 현재 투약 중인 경우에도 거절대상입니다. 하지만, 299mg/dl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라면 심사에 따라서 여부가 갈립니다. 단, 당뇨나 혈압과 관련되기 시작하면 사실상 가입 가능한 보험의 숫자가 1% 미만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ps. 이미 보험가입을 거절 받으셨다면 기록이 남아서 지속적으로 가입이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14/02/13 15:26
답변을 늦게 봤네요.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으니 먹고 관리해서 정상으로 떨어뜨린 후에 3개월 지나서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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