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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5 02:09
저도 옛날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양말에 걸리지만 않게 뭉툭하게 갈아주고 몇주 다니니까 윗부분은 알아서 죽어버리더군요. 그냥 냅두세요.
13/05/05 02:11
아... 그런데... 제 경우는 윗쪽의 발톱이 아랫쪽의 발톱보다 약간 올라와 있어서 어떻게 해도 걸리게 돼 있네요 으허헝;;;
시름이 다시 깊어지네요; 양말을 신을 때마다 밴드를 감든가 해야겠습니다
13/05/05 02:25
보통 손톱깎기에 줄 달려있습니다. 아니면 손톱깎기 셋트에도 있구요. 그상태로 양말이나 천재질 신발 신고 나가시면 절름발이 카이저 소제가 되실거예요.
13/05/05 02:27
크...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 쓴 덧글을 남겨주시니 줄로 오른쪽 찢어진 부위도 파바바박 갈고 윗쪽 튀어나온 부분도 파바바박 갈아서 제 발톱의 안위를 지킬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13/05/05 03:34
저는 어릴떄 발가락은 아니지만 손가락의 손톱 절반이 친구랑 장난치며 놀다가 문에 꽉 부딪혀서-_-; 피멍이 든적이 있었는데
손톱이 찢어진 채로 점점 벌어지더군요. 처음엔 아팠는데 시간 좀 지나고 난뒤에 (어머니께서) 손톱깍기로 찢어진 부위만 삭삭 잘라주셨죠 그 뒤로는 괜찮더군요 가끔 손톱이 없는 맨살 보는 재미(?)도 있었고(..) 근데 손톱이 이렇게 된건 그래도 별 불편한게 없었는데 발톱이라면...끔찍하네요-_-;; 에구 그냥 제 얘기만 한다고 전혀 도움도 안되는 댓글만 달았네요 흐흐
13/05/05 12:24
저도 진짜 뽑아버릴까 뽑아버릴까 고민은 했는데.. 원래라면 발톱 가운데에 묻혀 있을 살 부위를 건드리는 것만도 아픈 거예요 ㅠㅠ 그래서 뽑기는 커녕 윗부분을 잘라내는 것조차 못했는데... 진짜 독한 분이시네요 친구 분은...
13/05/05 12:25
헤헤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부동산 사기를 밥 먹듯이 당하는 불쌍한 양서동물 두꺼비가 제 발톱도 새로 주길 바라야겠네용... 감사합니다 크크
13/05/06 00:00
전 새끼발톱은 깍아도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한 2~3미리 정도 남기고 깍아도.. 군대있을때깨진뒤론 통증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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