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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4 11:57
    
        	      
	 저희랑 상황이 매우비슷하네요.(내년 5세, 다자녀, 단병설 포함 유치원 고민중)
 
저희는 입학할 초등학교에 딸린 단설유치원 1순위로 신청했습니다. 방학이 길긴한데 돌봄이 가능해서 실질적 방학은 1주일 정도이고, 집주변 이라 걸어갈수 있고 학교도 그대로 입학하는거라 결정했습니다. 아, 무엇보다 돈이 들지 않는게 가장 컷어요 흐흐흐(인근유치원의 경우 60정도 발생) 2,3순위는 고민중인데 등하원 하기 편한곳(돌봄 후 직접 픽업해야할수있음)으로 잠정적 결론 내렸고 오늘 낼 예정입니다. 
	25/11/04 13:16
    
        	      
	 저는 딸 B에 해당하는 유치원(성당 유치원) 3년 보냈는데 참 좋았어요. 
 
그래도 단설 보낼 수 있으면 단설이 비용도 덜들고 더 좋을거 같네요. 그냥 사립 유치원하고 비교하면 성당 유치원이 훨씬 저렴했구요. 
	25/11/04 13:19
    
        	      
	 저는 거리보다 더 중요한게 없는듯해서 도보 5분인 집근처 사립보냈습니다. 단설이 최고라니 좀 의외긴하네요;; 저희동네 주민들은 거의 신경안쓰긴하던데.. 
 
	25/11/04 13:41
    
        	      
	 공립은 방학때 담임선생님이 안계신것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원비는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양산,부산은 원비도 내년부터 전부 무료로 바꼈던데.. 그래서 공립보다 사립이 더 선호되더라구요. 
 
	25/11/04 14:31
    
        	      
	 애키워보니 유치원 거리 먼게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예를들면 애기가 갑자기 어디 아프다라고 유치원에서 연락오면 데리러 가는것부터 일이죠... 그리고 방학2달이면 그에따른 해결책이 있을지가.... 
	25/11/04 14:50
    
        	      
	 단설은 멀고 방학이 긴게 생각보다 큰 단점 같고요. 
 
저는 영어에 신경이 쓰인다면 영유로, 아니라면 프로그램이 잘 된 유치원이 좋다고 생각해서 사립 b가 좋아보입니다. 영유가 아닌데 영어 위주로 하거나 영어프로그램을 넣다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비용/효과 측면 모두) 차라리 또래들과 어울리면서 즐겁게 다니는게 길게 봐서도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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