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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17:20
(수정됨) 대충 검색해보니 일본 커피 체인 도토루에서 원두 받아 쓴다는 얘기가 많군요
https://x.com/cobta/status/1722559301380952362
25/10/22 17:27
어 윗분이 댓글 다신 걸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저도 어떤 원두로 어떻게 내렸길래 맛있다 하셨을까 궁금해서 챗지피티랑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 공통적인 건 아라비카 100% 원두에 이탈리아식 추출이라는 내용이네요. 아래는 요약입니다. 공식 정보: 사이제리야 드링크바 커피는 아라비카 100% 원두를 증기 기반 고압(이탈리아식) 추출로 뽑는다고만 밝힘. 원두 판매(테이크아웃용 원두)나 상세 레시피는 공개·안내 없음. 매장 조합 팁(비공식): 손님 후기·블로그에선 에스프레소 뽑고 온수 추가(아메리카노처럼) 같은 응용이 흔함. 매장 포스터에 아이스 카푸치노 만드는 순서가 붙어 있다는 후기도 있음(얼음 가득 → 버튼). 이런 팁은 공식 레시피가 아니라 매장별·기계별 차이 큼. 머신 추정(비공식): 드링크바 머신이 누오바 시모넬리(Nuova Simonelli) 계열이라는 현장 후기/포스팅이 있으나, 사이제리야의 공식 확인은 아님. 참고 수준으로만.
25/10/22 20:57
비오는날 아침에 급하게 뛰어들어간 곳에서 마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안 맛있을 수가 있을까요?
무한리필 커피라면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른 블랜딩 원두를 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두를 찾아보는 건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 25/10/23 15:13
사이제리야 어떤 맛인지 대략 알 것 같은데 국내에서 먹었던 커피 중에 그 커피맛이랑 비슷했던 맛은 아웃백에서 식후 커피로 주는 커피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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