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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 13:00
34개월은 스누피 다녀오면 좋아할거같고 귤따기도 애 성향에 따라서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근데 시점이 4월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기들 데리고 가기에는 (수영장이) 신라보다는 롯데가 나은 것 같은데 이건 사람마다 좀 취향타는 문제라 리뷰 비교해보고 정하시면 될듯요 응급시에 편의점 뛰어가면 되는거 감안하면 중문 안에서 숙소 정하시는게 좋아보이고 갬성 풀빌라 그런건 안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애가 호텔 밥 거부하면 편의점에 햇반에 미역국이라도 사러 뛰어가야하니..
25/01/06 14:03
휘닉스 아일랜드 겨울에 갔었는데 참 좋았어요. 따뜻한 온수풀이라서 몸 담그고 있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투숙객은 수영장 무료라서 더 좋았습니다. 2박 3일이면 사실상 첫날은 비행기+렌트카대여+체크인 하느라 반나절 삭제, 마지막날은 체크아웃+비행기 및 렌트카반납 하다보면 반나절 삭제라 사실상 온전한 여행 일정은 가운데날 하나라고 봐야해서 너무 빡빡하게 여러군데 다 가야지 하시다보면 너무 지치니 첫날 숙소로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곳 1군데, 둘째날은 온전히, 셋째날은 돌아가는 길목에 한군데 정도 찍고 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25/01/06 16:32
저는 딸내미 18개월쯤일때 제주도 다녀왔었는데요
에코랜드에서 꽃이랑 사진찍어주러가서 인생샷 건졌고 딸내미 반응은 헬로키티박물관 갔을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낮시간 거의 내내 머물렀어요
25/01/06 16:58
윗분처럼 저도 제주 휘닉스 추천. 숙소 오래된 느낌+ 외진 곳에 있지만 숙소가 넓은 편이고 키즈카페+수영장이 무료라 강점이 있어요. 수영장 여러번 이용해도 추가비용도 없고요.
25/01/07 13:19
저도 휘닉스 잘 다녀왔습니다. 놀이방 있고 풀 있고.
펜션 종류로는 틸다하우스라는 곳 다녀왔었는데 좋았습니다. 뛰어놀 마당 있었고 조그마하게 놀이할 곳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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